국어 질문 좀 받다 자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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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능 언매 원점수100입니다..
안타깝게도 22 24 25 수능은 안봐서 더 높은 점수를 보여드릴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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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쌀쌀 맞기 시작할 적엔 수능냄새 1-2월 한창 한파땐 졸업식때 냄새 가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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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90보다 161-165가 더 많네ㄷㄷ이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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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화1이 15
시간 줄이기 시작하면 끝도없이 줄여져 쉬운실모기준으로 시간 극한으로 압축하면 9분까진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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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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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반수 2
미친 짓일까요? 현역때는 건동홍 낮과 ~ 국숭세단 중간과 정도 성적이 나왔고 이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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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은 걍 기차에서 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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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 바꿨어요 13
귀여운인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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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마음 = D컵 이상 11
왜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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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가누구에요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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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데스 한 원딜이 아가리 터는건 진짜 못참겠어서 ㅇㄷㅊㅇ 박고 차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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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꽤 친하게 지낸 친구가 엠카도 나오고 유튭 자컨도 찍고 그러니까 좀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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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과목질문이요 5
2과목하면 이점이 1과목에비해 표점 우위 2과목 가산점주는 학교에서 유리 이정도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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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줌마 금연구역에서 담배태우면서 길냥이 만지다가 요즘 좀 안보이던데 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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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못생겼어 8
고백받은 횟수 1이여서 다행이다 현실은 0인데..번호따인횟수도 0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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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ㅇㅈ) 4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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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21(가) 수1, 수2 범위 내에서 이게 제일 어려운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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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뽑으면 바로 상쇄임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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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가 이해가 안 감 걍 연락을 해서 받아주는 것도 이해가 안 가고 데이트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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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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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덕코 뿌림뇨 14
1등 10덕 2등 10덕 3등 1000덕 4등 2000덕 5등 3000덕
2. 백분위 97인데 과외 해도 괜찮을까요?
1. 시험의 핵심은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생각하는것이고 공부의 핵심은 생각의 양과 질을 늘려나가는 것이라 봅니다.
2. 본인이 자신이 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국어에서 잘 푸는 것과 잘 가르치는 것의 괴리가 유독 크다 생각하는데, 이게 재능의 차이를 나타내는 걸까요?
잘 푸는 사람이 사고회로를 의식적으로 체크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생각하는 방법을 의식 수준에서 파악하면 잘 푸는 사람이 잘 가르치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오호...제가 가르치는 걸 유독 못해서 고민이 컸는데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한번 생각의 서순을 기록하면서 풀어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