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vs "극우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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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언론 보도를 보면
탄핵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집회 vs 탄핵을 반대하는 "극우단체"들의 집회 이렇게 보도하던데
이건 실제로 탄핵 반대 세력이 전광훈 등 몇몇 극우가 이끌고 규모가 작기 때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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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하실 수도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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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는 말이 은근히 많던데 둘 다 해보신 분들 진짜 그런가요?
언론에서 극우프레임씌우는게 원데이투데이 일도 아니고...
규모는 비등비등함 극우측도 집회참여자 많음
전광훈 같은 극우인사가 참여하는것도 맞음
근데 따지고보면 걍 탄핵 반대측 vs 탄핵 찬성측
양립갈등 상황인데
언론에서는 일부 극우유튜버 vs 대다수의 시민
구도로 만들어버림
언론의 중립? 사라진지 오래임
mbc jtbc ㅋㅋ 뭔가 좀 악에받친거같더라
기자의견->해당 부서 의견->데스크 의견->저녁 뉴스 앵커 의견->해당 방송사의 논조
그리고 방송 마지막 마무리멘트는 기자의견이 아니라 뉴스앵커의견이에요
얘네는 아예 주작까지 하더라구요 ㅋㅋㅋ
언론이 정치색을 지니는거야 디폴트니
그러려니하는데 언론에서 나서서 주작때리는건 걍
군사보안시설인 대통령 관저 찍어서 대놓고
공개하던데 얘네들 안잡혀감?
시민들의 알 권리라고
방패치고 자체쉴드해서 안 잡혀가요 ㅋㅋㅋㅋ
얘네 가만볼수록 걍 지들 생각을
시민들의 생각으로 포장해서 지들 하고싶은 짓 해버림
할 말 많지만 여기까지만 ㅋㅋㅋㅋ
???: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뉴스 마지막에 저런 멘트는 보통 기자 의견이라고 보면 되는 거죠?
아니 언제요???
그 유명한 짤도 있을텐데
윤석열이 국민들과 함께 싸우겠다 라고 한거를
엠비씨에서 국민들과 싸우겠다로 자막 바꿔서 내버려서 아예 프레임 돌려버린거
저런거 몇 개 찾다보면 우수수 나올거에요
그런 사례가 또 있어요...? ㄷㄷ
근데 이런 얘기 하다보면 "그래서 계엄이 정당하다는 거냐"라는 식으로 반박 들어오는 경우가 꽤 있어서 ㅠ규모는 안 작긴 한데 왜 안 작은지 모르겠음. 왜냐면 이거 정법 선택은 커녕 나무위키만 봐도 얼마나 정신나간 짓인지 바로 알 수 있기 때문.
물론 계엄이 정신나간 짓이다 <<< 이건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주류 미디어의 모시깽은 세계적 현상언론이 좌경화된지 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