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글 수시정시글 좀 긁히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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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까지 내신 좋았는데 고2때 완전히 내신 망치고 고3때 정시로 튼 입장으로써 1도 공감 x
수학 95점이 2등급이 뜨는 학교에서 나보고 뭐 어쩌라고ㅋㅋ
내가 더 잘갈거같긴 하니 그나마 다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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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 ≤ 6 일 때, 대입해보면 (m,n)=(3,2)만 가능함을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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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이라는 제가 사랑하는 과목이 작년에 사망하게 되어서 이과목을 살리는데 조금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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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명뽑 36지원 진짜마지막으로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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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2등급 이하라면 화작이 좋을수도 있지만 1등급 이상을 받고싶다면 무조건 언매를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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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맛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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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9등급<<<주관적이라 누구나 농담 따먹기 가능함 4
키 9등급<<<<명확한 기준이 있어서 진짜들만 말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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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네 근데 막상 하면 좌절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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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시키는데 대충 하고 뭘 모르는지를 모르겠다 이러면서 틱틱거리길래 슬슬 짜증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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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고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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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하프 모고 4
수학 하프 모고 유명한거 추천해주세요..! 한 3, 4월까지는 모고는 하프로 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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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 41점은 3컷이고 생윤 41점은 1컷임 과연 화1 41점하고 생윤 41점하고 난이도가 같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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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않다 검사해보고싶은데 잘나오면 머리믿고 공부안하고 안나오면 어차피 안돼 하고 공부 안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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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 가고싶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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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과외 4
이거 궁금해서 들어가는데 로그인필요하다길래 로그인했더니 메시지왔어요 이거 혹시 특정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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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문과 07이 28수능 준비하는건 미친짓이겠죠 3
메디컬 목표로요… 깊게 생각해니건 아니고 문득 그런 생각이어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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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이로 바꿀까요 공통2 미적4 나갔습니다 목표는 서울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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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국어는 어렵지 않고 항상 쉽게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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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하다
대놓고 긁으려는 분탕글이니 뭐...
ㅠㅠ
저도 뭐 모의고사 백분위로 전국 1000등대 나올때도
수업 유기한것도 아니고 하루죙일 공부만 해도 내신 1등급인 과목이 없었는데
자기 환경만 생각해서 자신만 세상에서 제일 열심히 공부한줄 아는게 웃김
모의고사 2등급 받았을때 전교 200등이었는데 꼬우면 시골 가든가~ < ?? ㅋㅋ
결국 내신 개박고 무한 n수해서 간신히 의대 갈까말까
내가 수준 낮은 학교 갔으면 양학해서 그냥 내신 1.x 으로 수시 딸깍 했겠구만 ㅋㅋ
ㄹㅇ…
그리고 저는 중학교까지는 수준 낮은 곳에서 다니다가
부모님이 억지로 수준 개높은 고등학교 밀어넣은 케이스라 학군지 비학군지 다 경험해봤는데
그냥 학군지 애들이 공부를 '압도적으로' 열심히 하니까 대학을 잘 가는게 팩트임
무슨 사교육으로 어둠의 대치동 스킬을 전수받아서 고득점을 하는게 아니라 그냥 공부를 많이 하니까 점수가 높은거임.
그런데 수시제도의 불합리함 때문에 그 학교 최상위권이 아니면 압도적으로 불리하게 대학을 가고 있음.
단순히 환경 차이 취급할게 아니라 생각함.
뭐 경험해본적이 없으니 자기가 얼마나 꿀빨고 있었던건지 모르겠지만~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