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전에는 웅대한 꿈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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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그냥
돈 잘 벌고 나랑 잘 맞는 아내 만나서
적당히 일 스@근하게 하고
집에와서 애보고 집안일하면서
살고싶어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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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ㅜ 고2 수학 모고 낮3이고 지금 현우진 개정 전 시발점으로 수1 삼각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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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이라는 제가 사랑하는 과목이 작년에 사망하게 되어서 이과목을 살리는데 조금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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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새해 되자마자 또 이러냐? 앞으로 옵챗 파서 당사자끼리 거기서 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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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슼 1
누군진 안말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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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명뽑 36지원 진짜마지막으로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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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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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을까요? 소수과라 한 학년당 16명 밖에 안 돼서 눈에 띄면 안 될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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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2등급 이하라면 화작이 좋을수도 있지만 1등급 이상을 받고싶다면 무조건 언매를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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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서열은 동홍인데 홍익대 자전 가면 건축이나 미대 갈 생각도 있어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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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 가고싶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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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맛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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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1지망으로 가버려라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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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하기 뭐가 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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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9등급<<<주관적이라 누구나 농담 따먹기 가능함 4
키 9등급<<<<명확한 기준이 있어서 진짜들만 말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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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네 근데 막상 하면 좌절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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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점공인데 1
이거 추합으로는 무조건 되겠죠? 여기만큼은 진짜 붙어야 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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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긴한다 초고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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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김영일에 676.65이신분 지능형 반도체 쓰셨나요…..? 낙지 점공방에 4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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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하프 모고 4
수학 하프 모고 유명한거 추천해주세요..! 한 3, 4월까지는 모고는 하프로 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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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 41점은 3컷이고 생윤 41점은 1컷임 과연 화1 41점하고 생윤 41점하고 난이도가 같을까
메디컬이 이거 최적화긴 하죠
그대만을 위한
하우스키퍼~
뭔가...문과 전문직들은 맞벌이하긴 좀 그래요
다 퇴근이 너무 늦어서 반강제 외벌이가 되는 느낌
깔@롱하게 의사 와이프를 만나는건.
일단 주변에 의사 친구들 포섭해 놔야죠 ㅋㅋㅋ
근데 의사가 나를 만나 주냐가 문제일듯..
ㅏ……..
만나조라…아래층 약국에서 일해보께…
이거보고 약대목표 삼수하기로 했다
ㄹㅇ저도 그냥 금수저 아내 만나서 집안일하고싶어요..
ㄹㅇㅋㅋ
날 키워달라는 마인드
자매품으로 야@추까지
날
취집시켜다오
요리연습 하고 있으면
서울에 자가 준비해놓을게요
함박스테이크, 알리오올리오, 미역국
말만하십쇼
그렇게살면 상위1%아닐까요 ㄹㅇ 개부러운삶인데
하지만
웅대한 꿈은
어디간건지
감도 안 옴요
저도 예전에는 큰 꿈이 있었는데 언제인지 모르게 사라졌네요 ㅋㅋㅋ
걍
현재를
즐겨야죠~
대학만붙으면 ㄹㅇ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
그게 정말 원대한 꿈 아닌가요
평범하게 가정 이뤄 사는게 왜이리 어려워진건지
아 그렇긴 하네요….
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