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05 질문좀 받아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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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했고 31333 나옴
(언미물지)
근데 왤케 의대 한 번 가보고싶냐...
이 성적으로 한번 더본다고 의대가 될 리는 없겠지..?
하지말까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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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하면 계정 폭파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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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방금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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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뜻 3
Eat All임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수험생들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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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날려그래 자꾸 나 왜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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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최애곡 4
Ghvstclub-Misfit97 한동안 저것만 듣고 다녔었는데 뭔가 다크한 느낌이라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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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특 3
친구데려오면 할인인데 친목질하면 강퇴당함 근데 6모 끝나고부터 절반은 친목질하고잇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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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이랑 포레스트그린 중에서 고민중 애프리콧오렌지 코랄핑쿠랑 잘어울렸으면 좋겠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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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있는 사람 1
생존신고 하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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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폭 연대빵일줄 알았는데 둘다빵이노 스카이는 허상이 맛다..ㅇㅇ( :゚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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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다방에서옛날커피를사서마실때 천원을내고설탕가득호떡을깨물때 계획표의모든계획에체크표가쳐질때(희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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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추천좀 3
딱 두편 정도 보고 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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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 4
유빈아카이브 같은 자료방 더 없냐 추천 좀 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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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게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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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사정 모르고 한 게시물를 통한 궁금함으로 물어본 건데 정말 죄송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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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한옯생을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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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왜 좋아하냐면서 씨부랄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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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서도 유튜브로 노래를 광고 없이 계속 들을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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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뛰어난 사람이 너무많음..
사례가 존재하지만 힘듦
그치... 그래서 계속 고민만하는중...
솔직히 말하자면 의대는 힘들것같고 수학 1고정이면 메디컬은 진짜 열심히 하면 가능해 보이긴 함
현역땐 고정2였고 재수땐 고정1.. 근데 국어가 극복이 안되네
국어가 극복이 안되면 힘듬 원래 N수생들의 벽이 국어임.. 아무리 해도 안오르는 과목
의대 아니면 쳐다도 안본다 이런 마인드가 아니라면 한번 더 하는거 자체는 괜찮다고 생각함
솔직히 돈 보다는 남에게 도움주고 존경받으면서 살고싶은데.. 딱 눈에 들어오는게 의사네..
일단 학교 걸어두고 나서
미련이 너무 크다 -> 학고반수 그냥 조지고
용인할만한 수준이다 -> 1학기만 다니고 2학기 휴학하고 반수 ㄱ
수학1 경이롭네 어케하심
국어 만년 3이 더 경이롭지않나여
포텐셜은 있음
수학 고트시네
전 백분위 98이라.. 제 주변친구들 생각하면 고트 아닙니다..
05가 벌써 삼수인게 말이안됨 나이가 깡패라는 말 듣던게 엊그제같은데
그러게....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하기가 겁난다
삼수까지는 그래도 용인가능하니까..수학이 아까운데 계속 미련남을 것 같으면 마지막 도전을 해보는게어때
고마워 조금 더 신중히 고민해볼게 :) 새해 복 많이 받아
국어만 극복하면 수능 만점도 가능
국어를 어케 극복해야할까여.....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