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평 한국사 43 맞고 2등급 떴는데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71204542
10년 지나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다 맞음...
상평 시절 수능 한국사는 이 정도로 변태적인 난이도를 자랑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레어 또 뺏김 5
-
휴가나왔으니 놀고먹고자도 괜찮겠지 근데 사실 안에서도 공부 별로 안하는데..
-
맞팔하실 분 4
3명만 부탁드림다!!
-
자식이 노력해서 명문대 들어갔으면 부모가 그 노력에 대한 보상으로 인맥 동원해서...
-
왜이리 불공평한거같지
-
전한길 쌤 이젠 아예 탄핵 반대 집회까지 나와 버리네 2
여러모로 당분간 계속 화제일 듯
-
그게 제일 중요한 과목 같은데
-
ㅠㅠ 4
하천에 빠져죽은 애가 아빠친구의 지인의 아들이라는데 너무 슬픔 하천에서 얼어있다고 놀지마라 애기들아
-
이건 너무한거 아니냐고..덕코 그지인데 ㅠㅠ
-
잘못 산거였는데 감사합니다
-
할 줄 아는게 4
오르비에 뻘글쓰기치환적분부분적분3개바께 없음 어캄
-
이건 진짜 위험해서 참음
-
잘 안 봐서 모르는데 김기현 쌤이면 돈 ㅈㄴ 썻겟네
-
머해야함
-
자기관리 꿀팁 3
1. 다이어트를 한다 - 근육 없으면 키빼몸 105-110이 가장 보기 좋다. 2....
-
궁금
-
인생에 도움되는 글만 씀
-
백원짜리도 많네
-
나 중3때 4
같은 반 애들 다 2007년에 태어났던데
-
아니 토끼를 가져가 벅스버니 좀 제발 엔믹스 말고
15수능 사비인가 웅진인가 그게 레전드 문제였는데
난 귀향형 문제 지금도 모르겠음
그 땐 서울대 문과 갈 애들 가려내려고 별 해괴한 문제를 다 냈었지
교과서 단원 목차 페이지에 나와있는 사진 주고
주석 한줄짜리에서 3점짜리 내고
둘 다 아니고 후백제 수도(완산주=전주) 아니에요?
아 그랬었나요 너무 옛날이라 기억이…ㅋㅋㅋㅋ
사실 당시에는 그 빡세다는 표본에서 고작 저거에 다 썰린다고? 하고 의아해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역사과목은 그냥 수험적으로 강조 안 되던 요소에 힘 주면 수험생들 바로 털리더라고요
올해 동사 4번처럼..
아 저도 저거 2급따야하는데 하
강의따로안듣고 어플?로 기출 답보면서 하는식으로 해도 돼요??
어차피 평반고 내신 한국사 1급 정도면 어지간한 개념들은 다 박혀있을 텐데, 굳이 강의까지 들을 필요는 없고 온/오프라인에 필기노트 많으니까 그거 중 하나 훑어보시는 걸로도 충분했던 거 같습니다.
저는 필기노트 pdf 보면서 개념들을 기출로 구체화한다고 생각하고, 한국사 오답노트라는 앱을 통해 기출 풀면서 선지•자료 속 개념들 외우는 식으로 공부했죠.
그리고 79점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