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해설이 진짜 쓸모 없는 거 같은데 어케 생각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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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강의가 아니라 해설지 기준으로요
정말 아무리 지문이나 선지를 봐도 모르겠다 싶은 경우 제외하고
정답 확인 후에 지문 쟁점 잡고 구조 파악 제대로 확인 했는지만 슥 보고 답지는 안보게 되는 거 같음 여기서 뭘 얻어야 하는 건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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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나은거같음…….진짜 작년이 더 귀여운거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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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린데서만 살아서 그런지 신기했음
비문학은 일단 햐설지안보고 깨달을땨까지 글을구워삶아서 오답을 하시는게 중요함
문학은 제가 불구라서 조언을 못드림..
수학은 답이 맞아도 해설까지 다 보는데 국어는 뭔가 답 맞고 지문 구조 파악 제대로 했다 싶으면 해설은 스킵해서 이게 맞는 지 아닌 지 아리송함
구조를 굳이 맞추어야하나 싶네요
글은 무한한데 그러면 새로운 글이 나올때마다
새로운구조를 만들어야되는건가요
그냥 답의 이유가 정당하고
자기 생각의 과정에 논리적인 모순이 없으면
넘어가는거죠
새로운 구조 만드는 게 아니라 제가 이원준쌤 커리 타고 있어서요 스키마를 잘 적용했는지 검토 정도만 하고 넘어간다는 뜻이었음요 틀린 문제는 당연히 다시 보는데 맞춘 것까지 봐야하나 하는 의문이 있어서요
아 원준쌤은 올바른말을 하시는분이니까..
체화 목적이시면 괜찮죠
하지만 그렇다해도
끝까지 논리구조에 집착하실필요는 없어보여요
4등급 이하는 도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