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과외를 많이 해서 물어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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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는 텍스트로 소통이 가능하고
수학은 문제 풀이의 감을 전수하기 위해 약간의 대면이 필요하고
국어는 아예 대면이 아니면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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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썼는데요 진학사 점공 합격권내에 아무도 지원인증은 안되어있는데 이거 하셨나요?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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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자서 한시간 기다렸는데 이거 시급 받아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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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린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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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로 런하거나 혹시 2괜찮은 과목있나요? 사탐은 아예 고려대상 x라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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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가 쓰는 그 운세앱에 합격운 언급 또 뜨면 그때 말하거나 할게요 차라리 그게 나아보일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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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 선행할까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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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 2개에 하나 안정이라 썼는데 벌써 모집인원 등수에 걸침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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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보충제 ㅈㄴ 비싸졌잖아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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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아잇군. 역시는 역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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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재종들은 6평 성적 이런 거 따라서 반도 바뀌지 않나 1
시대 강대는 그런 건 없지만
국어는 ㄹㅇ 얘가 어디 부분 읽나 지켜봐야 하는듯
그래서 저는 애초에 국어 과외 잘하는 거는 이과 과목이랑 다른 재능으로 봐요 ㅋㅋㅋㅋㅋ
가르치는 것,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 정말 크게 다른 것 같네요..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