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공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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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인이 높을 수록 정확?
-> 맞는말. 보통 위로 올라갈수록 입시에 진심인 편
또한 메디컬의 경우는 가나다 군 모두에 조합할 수 있기에
어느 한곳에서 최초합권이더라도 다른 한곳에서는 추합권일 가능성이 큼 -> 매우 높은 점공률
2. 소수과 점공?
우선 소수과는 최초합권 거의 다 들어옴
점공을 한다는건 자기가 붙을지말지 궁금하기 때문임
소수과는 한명한명이 크리티컬하기 때문에 점공 들어올 수 밖에 없음
3. 비슷한 맥락으로 마지막날 경쟁률이 폭발한 과의 “실질”점공률도 높을 거라 생각함
해당 과의 점공률 자체는 낮게 잡힘 ( 경쟁률 보고 쓴 스나/허수 들은 점공을 안하는 편이기 때문)
그러나, 그런 허수들을 제외한, 스나 가시권 부터 최초합권까지의 점공 표본은 거의 다 들어올 것이라고 생각함
최초합권이라 해도 해당 과의 경쟁률이 폭발하면 쫄리기도하고 궁금하기도 함 -> 최초합권 인원이 점공할 유인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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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면 멧돼지도 잡을 수 있을 용량인듯 그나마 정신있을때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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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제가 수시러라서 그렇게 느끼는 거일 수도 있지만요 큰 꿈과 로망 생각과 목표를...
저도 2칸스나이긴한데 막판에 경쟁률상승했거든요 지금 점공률이 25퍼인데 샘퍼꺼 믿어도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