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수능 공부량 N수생이 보기에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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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6월까지는 EBS와 기출분석에 집중하고 8~9월부터 실모 개수를 늘림
9월 이후에는 EBS는 잊지 않는 정도로는 봐주고 일주일에 2실모정도 하며 오답 포인트 정리정도 함 (6월 이전에 정리했던거 봐주면서)
총 실모는 35개정도 품
수학: 솔직히 고2때부터 좀 잘한다고 생각해서 시발점.뉴런 다 뛰어넘고 (고12때 여러번 듣긴함) 4~5월까지 N제만 풀다가 6모 근처에 실모 좀 풀고 7월 이후에는 강K 단과에 추가로 실모 더 구해서 일주일에 4~5실모정도 함 (아쉬운 거라면, 이때 오답만 했지 운영 방법에 대한 점검을 소홀히 함)
총 실모는 80개 내외로 푼듯함
탐1: 고2때 시작, 고3 6월까지 비중 낮춤, 7월 이후로 햇갈리는거 정리 포함해서 실모 55개정도
탐2: 탐1과 마찬가지, 적중예감, 사만다 일부 정도 해서 25개쯤 품
6월 이후에는 순집중시간이 하루에 평균 7시간쯤 된 듯 합니다. (사실 잰 적은 없습니다) (강의듣는 시간은 제외)
N수한 분들이 보기에는 수능 성공하기에는 너무 객관적인 공부량이 모자란 건가요? 특히 수학 실모 정리 방법이 지금 보니까 너무 이상한 것 같은데, 성공하신 N수 분들은 어떻게 실모를 활용하셨나요?
추가로 전 정말 하루 집중 시간이 8시간이 넘으면 정말 힘들어서 못하겠던데, 시대같은 재수학원에서 하루 10~12시간씩 하신 분들은 어떻게 공부시간을 늘리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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