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외모가 다가 아니라는데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71136125
대학가면 존예보다 평범 이하더라도
공부 잘하고 착한게 친구가 많다고 하심
근데 요즘엔 존예존잘이 착하고 밝고
족보가 알아서 구해지니 공부도 잘하고
대외활동 면접도 잘 통과하잖아
부모님한테 나 객관적으로 못생겼다고
우니까 외모에 정신팔렸냐고
너는 지금 재수하는 친구들보다
더 대학교공부 빡시게 하라는데
너무 속상하다 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연대 조발기원 2
제발 설전에만 해줘
-
현역이라서 잘 모르겠는데 국어 인강으로 할 거여도 한 번쯤은 혼자 푸는게 좋댔고...
-
킹북대 화력 이정도밖에안되나..?
-
ㄹㅇ 소확행이다 4
근데 공부하고 오면 또 뺏기는거 아니야?제발 에드메어만은..벅스버니 가져가..
-
자야징..
-
예비 2번이라길래 오늘 최초합 발표 뜨고 봤는데 진짜 2번이네 왕신기하다
-
님들 다음 달 과외비 받을 때 어떻게 연락해야할까요 0
돈 관련된거 보내는게 젤 힘든 것 같네요
-
라고 모쏠이 말하면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연애를 많이 해 본 사람이 말하면 뭐...
-
레어 건의사항 1
모바일 기준 구매할 때 정말 구매하시겠습니까? 메세지 한번만 뜨게해주세요 실수로...
-
외대도 했는데 설마 너네가 오늘 안하고 꾸역꾸역 내일 저녁에 한다는건 아니지? 아빠 믿는다
-
기분좋네 2
8칸이긴했어~
-
엄마 몰래 라면 먹던 초3 유튜버, 신촌서 학식 먹는다 6
초등학교 3학년 당시 밤에 엄마 몰래 라면을 끓여 먹는 영상으로 큰 화제를 모은...
-
레어 2
그냥 막찍어내는듯 관리자님 중복이 너무 많은데요...
-
실제로 내신 cc 받아서 컷 부근에서 역전되는 사례가 있었던가요? 문과지균이면...
-
평가원 #~#
-
어떻게 해달라할까 쉐도우펌해달라할까
-
다시 정상화되나?
-
뽑는인원/추합인원 22년도 63/7 23년도 66/20 24년도 69/4 올해도...
-
근데 외대 조발 0
메시지로도 안 알려주고 그냥 해버렸네요ㅜㅜ 오르비 들어와 봤더니 누가 인증했긴래 손...
-
뻘글 많이 써야하나 10
덕코 빨리 모으려면
-
헤헤 2
레어 히히
-
안녕하세요 ㅎㅎ 노베이스에서 8달만에 25수능 지구과학1에서 47점(백분위99)을...
-
예를 들면 8학군 출신이나 양천(목동) 출신이거나 수성(범어동) 출신이거나 그러면...
-
[정리용/업뎃예정] 25 입시 점공계산기 정확도 정리 1
발표난 순서대로 정확도 정리할 예정입니다. 이 글은 끝까지 살아남아 내년에 점공을...
-
풀타임 게이머 백수의 삶 아무나 하는게 아닌 것 같음
-
아니 김여사가 미친 끼어들기해서 급정거하니 사람 하나 쓰러지고 119부름
-
아는 선배한테 받은게 있어서 쓰려고 하는데요 작년에는 시즌 1,2,3이고 올해는...
-
고2때 내신으오 이기상 들었었는데 고3되고 메가패스안사서 걍 전성오 듣고있음 근데...
-
예고편임 ㅇㅇ https://orbi.kr/00071499112
-
나이지리아가 영어로 Nigeria 잖음 NIGER라서 Nigeria인가
-
경기부엉이님 탈릅하심? 11
외모기만을 끔찍하게 싫어했지만 호감이였는데...
-
ㄹㅇ 구매충동 드는데
-
동국대는 1
왜 시작부터 언덕이냐
-
헤헤
-
욕하는 글은 칼삭되고 칭찬하는 글은 인기글 감
-
예비 10번 추합 or 추추합 가능??
-
20덬에서 이제 2천5백덬이네 ㄹㅈㄷ인플레
-
포만한 레몬테라스라고 유명한 빌런임 ㅇㅇ 무시 ㄱㄱ 삘와서 게시물 봤는데 맞았노
-
상시숭배 5
"대황딮"
-
이쁨
-
‼️중앙대학교 경제학부 25학번 새내기를 찾습니다‼️ 0
‼️중앙대학교 경제학부 25학번 새내기를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의혈중앙 민주경제...
-
그러면 어케될까..
-
빠지실분 계신가요.. 점공보니까 다들 1지망이라,,, 한분만 더 빠지면되는데
-
오르비에 안 어울림뇨
-
의대 지역인재 정시전형 예비 50번인데 가능성 전혀 없겠죠......
-
아니면 몬하는것들은 정리해버린건가
그러나 바꿀 수 없는 것에 집중하기보단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노력하는 게 좋긴 하죠
그래서 보톡스,라식,레이저 말하니까
돈지랄하지 마래요
어무니 눈엔 이뻐보여서 그러는걸거에요
그건 또 아님
엄만 나한텐 예쁘다 소리 안함
남동생만 잘생겼다하지
난 미운오리새끼임
외모가 다는 아니지만 본인이 본인 외모에 만족하지 못하면 업그레이드 하겠다는 걸 막을 필욘 없어보이는데...
용돈이 턱없이 모자라서
부모님 손을 빌릴수밖에 없는데
부모님 반응이 이러네요 ㅜㅜ
속상하실듯 님이 하고자 하는 건 그렇게 과한 것도 아닌데... 반응이 막 최악은 아니었으면 천천히 기간을 두고 꾸준히 얘기해보세요
이 얘기 꺼내고
아빠가 엄마한테
니가 자식을 이따위로 키웠다고
욕해서 이혼얘기 꺼내심
아... 그러면 더이상 꺼내시면 안될듯
보톡스는 모르겠지만 피부레이저는 잘 알아보면 한번에 10, 라섹 이런 건 2백대부터 비싼 건 3백까지 있으니 추후 용돈이나 알바 등 여유자금 생기시면 하세요
ㅠㅠ 조언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