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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세력의 짓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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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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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ㅂ 4
내일은 동대가 했음 좋겠네요 이젠~그랫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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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윽박지르는거 듣고 바로 드랍함 ㅋㅋ 0지선다를 무슨 10월까지 수업하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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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국가를왜좋아하는거지 가까이서보지않기에좋아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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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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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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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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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과외가 안되면 중학생이나 고1,2 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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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한바퀴 돌아도 추합안될 번호대지만 궁금해요 한교 한문 성대 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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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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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국수탐 2틀인가 그럴텐데 좀 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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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여자랑 연락할 때 힘들다고 하는 남자들이 있는데 4
여자랑 연락이 잘 안되는 건 니가 연락에 능숙허지 않아서가 아니라 여자가 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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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군데 다녀왔고 오늘 한군데 또 가야함 그리고 나중에 한두군데 더 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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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바로 안하고 갭이어 가진다 생각하고 워홀 갔다 왔을 거 같음 바로 삼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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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수능 비문학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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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눈아래로 깔고 다녀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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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현역이라 한 번도 풀어본 적 없는데 30만원짜리 패키지 사려니까 너무...
원래 글은 별 생각없었는데 이 글은 존나 긁히는데요..
헉 죄송합니다
논란 될 만한 거 저격글 써서 메인 한 번 가보는거지~
라고 생각했을수도
아님 말고
전 이게 이렇게 커질 일인가 싶긴 하네요..
제 말이요
그냥 둘이서 주고 받고 끝낼 만한 일이었는데요
제가 지금 그 정도로 네임드인 거 같지도 않은데 왜 저격까지 박으시는지 의문
아무리 생각해봐도 님 말이 맞음
사탐치고 들어온 사람들이 잘 안 나간다 <<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 거 같기는 한데 이거 때문에 대학이 사탐공대를 열었다는 건 절대로 말이 안됨
행렬이 빠졌을 때도 이러면 안된다고 교수들이 반대했는데, 미적분 안한 애들 받는걸 원한다? 글쎄요. 그냥 문이과의 진정한 통합을 이루겠어 라는 교육부의 의지죠
근거는 없지만
제 생각엔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이라는 이름 하에 실제로 양방향 교차 지원이 가능하게끔 압박을 넣었다고 봅니다
하면 보조금을 더 준다고 했거나 안 하면 보조금을 안 준다고 했거나 뭐 그런 식이죠 항상
근데 궁금한게 미적과탐의 엄청난 공부량이란건 수능 스타일의 킬러문제, 퍼즐맞추기를 뚫어내기 위한것 아닌가요?
미적이던 과탐이던 개념량 자체가 많은건 아닌걸로 알고있는데 원서-입학 사이 한두달 동안 열심히 개념공부만 해도 미적과탐친 사람들과 “대학공부“라는 무대에선 크게 다르지 않은 시작지점에 설거같은데요
개념을 알고 있는 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미적분이나 물리 문제를 풀면서 생기는 근육 같은 것이 있습니다.
솔직히 일반물리 정도는 수능 물리와 푸는 방식 자체가 크게 다르지도 않고요.
선생님은 지금 물리학2를 수능으로 친 학생과 방학 때 2달 정도 놀다가 짬 조금 내서 물리 개념을 뗀 학생을 대학 물리 공부의 출발점이 같다고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전혀 아닙니다.
높은 대학의 경우 영재학교나 과학고 학생들의 존재도 고려하는 것이 옳고요.
2달 내내 미적분 물리만 공부하면 수능 친 애들이랑 비슷한 수준의 짬밥이 생기긴 하겠네요.
근데 그렇게 하는 사람이 존재하긴 하나요?
이거보고 공대안썻습니다(진짜임)
찐따가 많아서 그럼
이때다 싶어서 까려는 애들이 많나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