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형 두뇌 가진 애들이 가진 장점 중 하나가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71087346
바로 수학이나 과학 잘한다는 점 때문에 도박하면 돈 다 꼻아박는다는 걸 잘 알고 있어서인지 도박에 손을 아예 대지를 않음.
거기다 수학 교과서 펼쳐 보면 재미는 ㅈㄴ 없는데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고효율 풀이 설명이 아주 잘 되어있음. 답지 이야기긴 한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제곧내 참고로 문제는 221022입니다
-
흐흑흑,흑흑,흑 4
흑인이울면? 흑흑
-
취르비 재밌음 0
이거레알
-
이 분 누군지 알아냇다.오르비의 역사 발굴중.뱃지가 17개시네
-
미적 기하 0
내신 과목 미적 선택이고 확통도 안 해서 순공시간 미적에 올인할 수 있는데 여기서...
-
몇 수때가 문제였던거임… 여기서 떴어야했다 그런게잇나유
-
대부분 걍 문제가 너무 복잡해 복잡하고 어렵다고 좋은문제가 아닌데 가끔 아무도...
-
ㅜㅜㅡ 8
2차임 취햇는데왜오르비들어왓지 나설마ㅜㅠㅠㅜㅜㅜㅜ
-
조발 0
충북대 조발 한다 안 한다? 2023년에도 설이 1월 20일쯤에 있었는데 안 하긴...
-
뭐지? 깨달은건가?
-
긴장해서 그런다기보다 긴장은 별로 안했는데 뭔가 머리를 돌릴수 없을거같은 느낌으로...
-
미디어학과 2
문과인가요 이과인가요 찾아볼때마다 다르게 나와서 모르겠네
-
2학년 모고는 물리 한 번 빼고 1이었고 과중학교에서 내신 1학기 3 2학기 1로...
-
대 대 대
-
첫 수능때도 그랬고 두번째 수능때도 그랬음 첫수능땐 수능좆되기도 했고 이제 학창시절...
-
지금 겨울방학 보내고 있는 예비고삼인데 지금 수학학원이 적게는 2시간, 많게는...
-
다들사랑ㅇ해. 2
그냥미리 말해두려고
-
홍대법대붙여주세요
-
킬러 문제까진 아니겟죠?
-
내가 작수 20번과 문제가 유사했다고 느낀게 1. 문제에서 구하고자하는 답의 형태가...
-
그냥궁금해 물리러들은 알지안을까.
-
학생보고 만나자마자 혹시 흠연하시나요 묻기엔 좀 대면도 잡힘
-
사실상 무료 검토인데 그걸 왜풂 지인선모의고사제외
-
노력이니 뭐니해도 결국 타고난 능력치하나는 못이기는거같은데 내가 수능을 존나 오래...
-
우선 1차떨 하나는 확정된 상황이었고 가채점 했을때 최저떨을 직감했어서 직감상...
-
강기분 인강민철 0
강기분 시작도 안했는데 인강민철까지 할시간 앖으려나? 인강민철 사라vs말아라
-
그래도 기분이 좋다 이만하면 나정말열심히한것같아
-
감사합니다.
-
고기가 두껍게 깍둑썰기되어야 하며 불맛이 나고 비계가 많아야합니다
-
정말진짜진지하게 본인이라면 어디가실것같으세요ㅜ
-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제 번호까지 내려온 적 없으면 될 가능성 낮나용 ㅠㅠ 내가 예비...
-
둘중에 어디감?
-
찐 잠 3
제가 2시까지 안 자면시이나 마시로임
-
술자리에서 ”네가 연애를 못 하는 이유는 못생겨서가 아니라, 생긴건 괜찮은데 성격이...
-
제육땡기네 2
제육먹은지도오래됐다
-
공부해도 4,5등급이면 븅신 아님? 이라고 생각하는 애들이 생각보다 많이 보이네
-
재수할말… 7
하 뭔가 수능 평소보다 못보긴했지만 현역치곤 나쁘지않다고 정신승리하고있었는데 ㄹㅇ...
-
분탕질 아니라 진짜 진지하게 둘 다 붙으면 어디가야 하나요?
-
지방이고 국어첫모고 3에서 수능 백분위 96으로 올렸는데 먼가 좀 그렇네 하나...
-
전여친이 있어? 4
그건 연애를 해 봤다는 뜻인데
-
공대를 복수전공이나 다전공(뭐가 다른지는 모르겠는데) 한다고 하면 난이도가...
-
현역 삼육대인데 전여친이 작년 초에 자긴 세종대 물천과가 목표래서 안좋게 끝난...
-
최저떨을 직감했어서 걸어가는 길에 화가 주체가 안돼서 욕하면서 길거리 전봇대랑 가게...
-
어ㅏ우 2
오늫 역대급으로 마신듯
-
위에 옷에 다 가려져서 레이어드 하나도 안됨 끄앙
-
링크 내려간거예요? 찾아도 안보이네
-
체스하실분 32
초보자만
-
1회 모의고사 ㅇㅈ 26
죄송합니다 공부할게요..
-
수능 본지 좀 됏긴한데 기출정돈 풀어줄 수 잇는데 만만한 3등급 업나
-
사실상 고통의 1년을 인내해야 하는 건 똑같은데 제발 현역으로 갈 수 있기를..
수학 교과서가 알고 보면 왜 GOAT인지 알게 되실 것임. 당장 도박으로 돈 딸 확률이 극소수에 가까운 지 대놓고 보여줌.
그런가 저는 덕코복권으러 파산했는데
문과엿나보군 ㅠㅠ
문과라도 수포자 되면 안 된다는 이야기가 이래서 나오는 거임;; 가치관 제대로 빼다박으면 지가 몸 갈아가면서 보수대로 받을라 하지;;
복권이나 랜덤룰렛 얘네가 ㄹㅇ 킹받음
도박에 손 안대는건 맞는듯 저 진짜 한 10배 이상 불렸다가 다꼴을자신있음
하지 마요. 제발 말릴 때 하지 말아주세요.
차라리 전 도박을 할 바엔 제 손가락을 자르겠습니다.
다 꼻을 자신 있다길래 그랬음요
이성적으로는 알아도 "난 다른데 ㅅㄱ" 하는거땜에 잃음
아니 아무리 통통이라고 해도 확률과통계 선택했는데 그거 계산을 못하겠음?
그렇지...? 알고도 하는거 맞지.....?
진짜 모르는거 아니지...?
당장 유희왕 카드만 해도 44장 기준 하이랜더 식 덱으로 원하는 카드 1장 뽑을 확률이 (1/(44!))임 ㅋㅋ ㅈㄴ 천문학적인 확률임
원하는 카드 한장 뽑을 확률이면 1/44 아닌가요
덱 전체가 원하는 대로일 확률이 1/44!이고
아아 넵 감사합니다. 10000덕 드릴게요.
어찌됐든 간에 왕님 밑장빼기가 주작 드립 나온다는 게 딱 여기서 나오는 거임;;
근데 주식은 함
근데 주식도 ㄹㅇ 복불복인 거는 맞음
앞날 불투명한데 당장 12월 오기 전까지만 해도 크리스마스 맞을 준비에 싱글벙글했을 오르비언들이라면 개추 누를 준비하고 있었을 거 아님? 근데 말로만 듣던 12월에 "계엄령" 터질 줄이나 알앗겟음??
가치투자같은거 하거나
미장하면 되긴함
국장에서 롱잡는놈들이 병신인거지
당장 루나랑 테라에 재산 풀파워로 박은 새키들이 이래서 문제 있다는 이야기임;;
권도형 이 10새키가 폰지 사기 치는 걸 돈 박은 흑우 새키들이 알앗겟냐고;;
글고 놀아난 애들도 멍청한 애들임
스테이블 코인 자체가 알고보면 이상적이기도 하지만 현실과 전혀 동떨어져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함
그건 그냥 상식의 문제아닌가
기대값이 턱없이낮은걸 왜해
도파민에 지배당하면 상식도 ㅈ까라는 듯이 행동하게 됨;;
그래서 무서움
그렇다.. 사람인생알수가없지..
글고 더 웃긴 거는 저런 새키들이 의외로 큰 사고 터뜨리는 것도 잘함
책임감도 없고 대가리가 꽃밭이라;;
맞말추.
권도형 ㅆ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맛을 안봐서 그럼
걍 도박 같은 거 손 안 대는 게 해답임;;
호기심으로 시작했다가 피본 사례들 추적 60분에도 나오던데 유튜브에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