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 비추천글 의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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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팀에서 추천해준걸 본인이 볼때
표본이 어쩌고 컷이 어쩌고 해서 힘든 카드라고 판단되면
왜 컨설팅을 받는건가요..?
대다수가 그렇게 판단하는 것을 컨설팅팀에서 다른 시각으로 추천해주는게 아닌가요..?
저도 사실 그래서 남이 판단해준 건 의심만 들 것 같아서 제가 판단하려고 컨설팅 안받아왔는데,
그래서 컨설팅팀이랑 딱히 무슨 관련도 없고요,
컨설팅팀에서 제시한 것을 따른 것도 아닌데 벌써부터 탓을 그쪽으로만 돌리는건 잘 이해가 되지 않네요
혹시 제가 모르는 마음은 어떤 마음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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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원자와의 연락이나 학교/학과에 대한 무지나 여러 무책임한 태도 등에 대해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확실히 돈아깝고 의미없겠다라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근데 저런 사유로 까이는 것까진 개인적으로 잘 모르겠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