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다른 사람들은 어느정도 비전이 있는데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70964845
나는 자유롭게 살겠다는 명목 아래에서 비전을 잃어버린 느낌
자유롭게 살기 위해서 학벌이 필요하단걸 깨닫고 학벌은 얻었는데
이러고 나니깐 또 길을 잃은 기분임 그냥 공부 졸부임
남들은 막 학점 따서 취업하거나 로스쿨 행시 cpa 등 계획이 있는데
나는 그냥 대학 간판 걸고 놀고먹는게 목표여버림 쉽지않다 그죠
진짜 아무 계획 없이 하루아침에 학벌만 얻은 사람 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나도 결혼은 못해봤는데 ㅠㅠ
-
고3때 친구 2
담임이 열심히 하면 서연고까지 ㄱㄴ하겠다 했는데 6 9 영어빼고...
-
작수 2인데
-
현역가천대경영 3
반수 동홍 낮과 정시성적으로는..
-
극한상쇄!!! 1
크아악
-
같은 N수로서 몇 수까지만 하고 손을 놓아라 마라 같은 근본적으로 도움 안될 것...
-
차원을 낮추는게빠름
-
고3 3모 백분위 94 6모 5등급 아. 국어 수직낙하
-
최진우 장난전화 2
그런건 없어요 ㅎㅎ
-
어디까지 가능했나요 낮과 최초합하니까 급 아까워짐,,
-
님들이라면 어디감
-
갈래 3
-
ㅈㅂ ㅜㅜㅜㅜㅜ
-
개가튼거
-
저만 그런건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ㅜ
-
베베암어락스타 2
쿵!!락스타
-
아 기분좋당
-
끼얏호
-
미적 뉴런 스블 1
현재 김성호 선생님 현강다니고 있는 현역입니다... 미적분이 많이 부족한 것 같아서...
-
학벌 ㄹㅈㄷㄱㅁㅊㄷ
ㄹㅇ임ㅋㅋ
서울대놀고먹기학과 있으면 수석졸업가능
어른들이 대학가면 놀아~~하셨는데
놀기는개뿔 오히려 더빡세지는 느낌
공부 졸부 ㅋㅋㅋㅋ
근데 맞말같아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