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대 본과1학년 의치대 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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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1 올라가는데 해볼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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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가 허세가 심하다는 인식이 있는데 오히려 자기 내리고 남 올리는게 문화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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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원서 썼는데 괜히 마음 불편하고 싶지 않아서 이전에 쓴 글 지워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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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어 쓰던거 약 30여개 + 쪽지 댓글 하면 한 300명도 했을지도 팔로워가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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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X을 하는데 유튜브 미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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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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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로 상담 한 번만 해주시면 안 되나요... 삼수인데 현역 재수 두 번 다...
본1중에는 절대 못하고 할거면 본1 전이나 후에 ㄱㄱ
본1 중에는 절대 못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한학기 전공 10개 전후 + 처음보는 내용과 딥한 주제 + 유급제도 압박 + 출석 안하면 유급 ㅎ // 적어도 2주전부터해야하고 참공부 해야하는 과목은 수업내용 다듣거나 녹음해야하는데 스트레스 많이받죠 게다가 실습하고 레포트 쓰고
글구 보통 본1이 제일 힘듭니다
글쿤요.. 예2 2학기에 한 거 본1 1학기에 이어서 하고 2학기엔 좀 편해진다고 들어서..
본2 이상 가면 그냥 졸업하는게 나을 것 같아 고민이 많습니다
2학기에 편해진다고 반수할정도는 아니에용...
본1때 반수? 9시부터 6시까지 거의 풀로 수업 듣고 하루가 멀다하고 시험치는데....못치면 유급압박에 고3때 이렇게 공부했으면 의대갔을걸 할 정도로 공부량 많아집니다..본1때 반수는 생각도 하지 마시길
선배들에게 본1의 무서움을 많이 들으셨을텐데
의대는 몰라도 치대 반수는 굳이?? 하실려는 이유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