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 고민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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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조져서 아마 인하대 기공갈거같은데
반수를 해서 한양공~ 연.고공까지 노려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인하대 기공다닐까요..
전 딱히 뜻이 있는게아니라 기공나와서 바로 취업할 생각입니다.. 취업목표면 그냥 인하대 기계가라는 사람도많아서요..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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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학교 다녀보시고 아쉬움이 남아서 자꾸 미련이 남으면 반수를 하세요. 반수 안해보고 아쉬움 남을 바에야 차라리 해보고 잘 되면 좋고 안되면 다시 다니면 되죠.
말이 반수지 반수할 생각이면 당장 1월부터 수능준비 하게요..
다녀보고 결정하기엔 시간이 충분치 않을 것 같아서요..만약 인하대 기계가
좀더 높은 학교와 취업이 밀리지 않는다면 만족하고 다닐 것 같습니다.
인하대가 아웃풋은깡팬데 기계공이면 말다했죠...예전에 오르비에서 대기업 대학비율에 인하대가 연,고보다 많았던 도표 본적있네요 정확한정본진 모르겠지만,
저도 지금 비슷한 고민중인데 그래도 대학은 평생가는 타이틀이니까 정말 수능만망해서 평생 미련이남을것같아 공대는 왠지 반수 힘들것같고,등록금싼 시립대가서 2학기 자퇴후 반수로 마음이ㅇ기울고있네요.
그렇게 뚜렷한 목표가 있으면 굳이 반수안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반수 성공률은 20퍼센트라고 하는데 반수하면 기회비용도 엄청 크고 후회만 남지 않으면 그 대학에 정붙이고 사는게 나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