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1 유지 vs 사탐런 (25수능47점)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70904173
25수능에서 물1지1을 응시한뒤 현실을 깨닫고 사탐런 계획중입니다.
사문은 고정으로 갈거같고 나머지하나에서 물1을 할지 사탐하나 더 낄지 고민입니다. 아마 하게되면 한지를 할거같네요
사탐선택 가이드나 여론을 쭉 봐왔는데 사탐도 사문 제외하면 다 힘들어보이는거 같아서 차라리 베이스있는 물1을 하는건 어떨까 생각이 들더군요. (사탐은 전부 노베입니다)
아무리 물1이 고였다 한들 올해처음하는 사탐보다는 베이스가 어느정도있는 물1을 하는것도 괜찮아보이는거같은데 여러분의 생각이 듣고싶습니다.
연고대 지망하고있고 국어를 못하는지라
물1을 하든 한지를 하든 목표는 안정적인 만점권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Zone에 들어갔달까 그냥 문제의 모든게 파악되고 정답률100퍼인 상태 가끔 카페인...
-
남자가 화장한다는 게 이상해서
-
원래 그럼?
-
디시랑 차별점이 있어야할것아니니..
-
26수능으로 각이냐?
-
달달한 거 너무 좋고... 자꾸 여장하게 되고... 막 애교부리고 싶고...
-
슬슬 졸릴 때 이거 하나 풀면 한 15번 풀 때 쯤 잠이 깸 30분 풀고 15분...
-
본인 고2때 여붕이가 인증 맨날 했는데 나랑 같은 독서실 다녔음 옯붕이는 어디에나 있다
-
에이 설마 오늘도 안하겠어
-
도긩t 듣고 싶으나 지방에 살기에 듣지 못합니다 작년에 백호쌤 듣다가 그냥 암기식...
-
뭐가 더 인생에 도움이될까요
-
올해부터 단과에서 매주 하위 10%는 방출 룰 도입하자
-
지방메디컬 다니는 사람은 일반과 학생 버러지로 볼거같음... 14
예전에 막 일반과 애들 걸어다니는 짐승으로 볼거같고 천민취급할거같은 이미지가 있었음...
-
내 정신연령은 아무리봐도 13살 14살쯤에 멈춘거같은데
-
의뱃 수능 끝나고 좀 놀다가 탈릅하심
-
근데 사회적 시선때문에 하질 못하겠어요 ㅠ
-
ㅇㅈ 8
친구랑 빕스 갔다왔어요
-
300일 기념으로 오랜만에 ㅇㅂㄱ
-
자기가 사실은 재능충이었을 0.000001% 확률에 기대고 뒤늦게 입시공부 시작하는거? 1
자기가 극악의 확률로 사실은 재능충이라서 그동안 노력을 안했을 뿐이고 지금부터라도...
-
서바이벌 누가 만들어? 의대생들. 수능 문제 누가 만들어? 수학과 교수 의떨이네?...
내년표본은 더 창날거란걸 고려해야됨
내년이 올해보다 무조건 더 고일거라 보십니까?
올수의 충격적인 결과를 보고 고인물빼고는 다 도망가겠죠
사탐도 많이들 고였다하는데 그래도 무조건 사탐치는게 이득인가보네요...
내년은 이 난이도에 만백97나올거같은데
물1 여기서 나빠지면 나빠졌지 나아질 기미는 안보여요....
9모 표본 블랭크를 보셨잖아요..
사탐이 아무리 어려워도 물화, 투과목보다는 낫겠죠
사탐 어렵다는 글 90%는 블러핑일듯
과탐50유지여도 사탐이 쉬움 사탐이 안맞는 극소수를 제외하면..
과탐 3프로 가산까지 생각하면 그래도 물1 할만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