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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도 개념을 꼼꼼히 안다해서 안당하는게 아니라 실모양치기에서 여러번 비슷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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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퍼 머노.. 심지어 잡코인은 안 사고 깔끔하게 비트코인만 사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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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ㅈㅅ한데 저녁 뭐먹을까요? 일단 생각나는건 라면 또는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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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김승리 아수라일지라도, KBS 수학 X 영어 X 사문 임정환 림잇 경제 이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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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능때도 수학과 과탐 하나를 제외한 모든 과목이 다 노베이스였습니다. 현역 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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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생 특: 현역으로 대학간 친구가 전역하고도 몇달뒤에 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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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게 생각해야 하는 게 자교 로스쿨 학생 중 자교 학부 비율이 50프로 내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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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엔 확실히 유전을 뛰어넘어서 대학 가시는분들이 많은듯 1
그만큼 노오력도 많이했단거겠고 오르비 자체가 수능공부에 동기부여가 됐다는 방증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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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강사추천 0
솔직히 말하자면, 예술 중학교를 다니면서 공부와는 거리가 멀었어. 성적은 나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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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누군지 모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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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 3중간 밖에 안 나오긴 했는데 지수, 로그 함수에서 막혀버림... 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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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 1
그 배랑 다르게 빠르게 잊혀지는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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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 토익 945인데 ㅂ=합격증 나오면 과외 구하고 싶음 라인은 홍대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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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학교 들어갈때만 해도 자신만만이었는데 시험지 피자마자 뇌정지오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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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할게 없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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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피 휴학하는김에 해볼만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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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 4개맞춤 1.배를 밀며 내신땜에 현대시 몇개 발췌해서 시험봤는데 그중하나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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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오랜만에실모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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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스블 어디서부터 어려운거임? 수2랑 수1 수2 연속 전까지는 할만하던데 좀 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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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소되지 않아 여쭤봅니다. 전전 목표라면 1. 언미물1지1 으로 백분위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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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가속도 푸는데 지금 너무 오래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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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 러셀 담배 1
평촌 러셀 다니는 재수생인데 담배 무조건 밖에 나가서 펴야 하나용? 옥상에 재떨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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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중고등학교때도 교사수준 진짜 가관이었는데 ㅋㅋ 교대 뽑는 인원수랑 성적컷좀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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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팅,미팅,동아리.. 막상 내가해보니 진짜 아무것도 아님 사람은 마음은 참 상대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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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투과목 1
지2는 내신을 안 들었고 생1은 가지고 갈 것 같아서 물2나 화2 중에 하나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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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확실히 붙는대학까지 포함시켜서 투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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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수능이 첫 수능이었던 06입니다. 잔말 말고 본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재수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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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는거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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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항함수 인수정리 곱함수의 연속가능성 정도의 개념? 실전개념? 을 모르는 상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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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액등록금 내시고 매일 학교앞에서 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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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정도 사람들은 3000정도인가 훨씬큰가 돈쓰는거 제외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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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시작 0
열심히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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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관부 https://orbi.kr/0007081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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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붙으면 ㅇㄷ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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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여사 생일 의전차량 동원"…경호 실세 '3인방' 1
들으신 것처럼 경찰의 소환 요구에 따르지 않고 있는 김성훈 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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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 중순에 치과가서 이빨 치료할 거 다 했는데 오늘 보니까 이빨 두 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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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너무 신중하면 안 됨 정확하겐 신중하면 안 된다기보단 그걸 할지 말지 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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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거같은데 먹어줘... 후...이번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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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딜레마네 0
찬우보러가면 오르비를 못보고 오르비를 보면 우리 찬우햄못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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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먹해야하는데 0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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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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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문과가서 중앙대 로스쿨가면 그게더나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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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사는게 제일 빠를까요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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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00대학이랑 우리대학 붙는다면 어디 선택할꺼예요?라는 질문 받았으면 합격 시그널 맞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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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우쭈쭈해주기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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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계산기? 는 찾았는데 루트 계산기? 등은 어디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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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 모집에 지원자 40명 정도 되는데 점공 들어온 사람 19명 중 10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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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4
매가구매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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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준비는 무휴학으로 할만한가요? 학교는 인서울임 연대 고대 성대 논술 준비하려 합니다
댓글 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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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칼럼들을 읽으면서 제가 읽는 방식이 도식처럼 머릿속에서 기호를 사용하는거였더라고요 예를 들어 '음료수는 물에 첨가물을 섞은거다'라고 했을때 물 + 첨가물 = 음료수처럼요
여기서 첨가물에 대해 설명이 이어가면 첨가물 밑으로 가지를 뻗어 나가는데 이게 제가 애매하게 독해를 하는거더라고요 이렇게 해도 정보가 날라가고 이해가 약간 어려운 느낌?
그렇다고 수능 수준에 맞게 제대로 논리학을 가미하자니 체화하기 너무 어려울거 같은 느낌이 팍팍 들고요...
그래도 제가 하는 방식을 더욱 강화하는 방향이 맞을까요?
우선 도식화하는 거 자체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큰 줄기만 잡고(=첨가물에 대한 설명이구나) 이해할 필요가 있는 정보만 이해할 것 같습니다. 논리학은 LEET 추리논증도 아니고 굳이...?
너무 세세한것까지 머릿속에 넣는 느낌이 아니라 내용의 흐름을 이해해 대략적인걸 이어 붙이는 느낌으로 하는게 맞겠네요
기대에 부응할 만한 퀄리티의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기대합니다
기대에 모자람 없는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런걸 볼 때마다
기출 무용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국어 실력이 궁금합니다
전 국어 한 과목만큼은
“학생”중에서 저보다 잘하는 사람을 아직 보지 못했다고 말할 수 있는데
그럼에도 세 번째 수능 준비에서 제 국어 공부의 50퍼센트는 기출이었어요
출제 방향이니 판단 기준이니 뭐니 그런 걸 넘어서
기출은 평가원의 말하기 방식과 뉘양스에 대한 감각을
잃지 않는 용도로도 필수적이라 생각하는데
가장 중요하고 끝없이 봐야할걸 내다 버리고 뭘로 공부를 하겠다는건지
의문일 따름이에요
수능 국어의 처음과 끝은 기출이라는 데 동감합니다
ㄷㄷ그럼 둘이 대결하면 누가 이기죠
당연히 제가 져요
저는 수험적인 입장에서 안정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는 정도지 누군가를 가르칠 만한 그릇은 못 됩니다
기출이 걍 1빠따로 중요한 거 아닌가요
기출무용론 주장하려면 본인 등급 까야함
의외로 19수능 이후 기출무용론자들이 많아졌습니다
아 19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2026학년도 수능에서는 원하는 성적을 얻으시길
그 분이 떠오르는..
누구...?
하찮은강사요
헉!
기대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