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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산책 2
밑에 배너로 박제되는거 왠지 창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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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돈 똑바로 안 주냐고요 내 7585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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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ㅅㅂ 13
참고로 대학 여자동기임.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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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표 기본서는 다음과 같은 목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Base: 개념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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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공학과 예비 24번임 작년엔 31번까지 돌았어요ㅠㅠ 12명 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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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파크 도착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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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은 아니에용 풀이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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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간 어미 어근 접사를 같이 설명하다니 다시 싹정리해줘야지 기출뽑으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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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들고 잇으면 메디컬 굉장히 쎄다고 아까 본거 같은데저거 들고 잇다는 가정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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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놔두고, 尹 체포에 화났다"...공수처 인근 분신 50대, 끝내 사망 2
"민주당사 방화 용의자 확인돼도 '공소권 없음' 종결될 듯"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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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지지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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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존님 코기토님 또 계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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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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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몇년 전부터 그냥 비트에 쳐박아두고 까먹으면 돈 버는거 아님? 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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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기함 6
시골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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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설약 목표 7
머가 젤 좋다 생각함.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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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네 가지를 고려할 때 둘 중 어디가 더 나은가요?? 전공은 NS / 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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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기출을 최근 5개년거만 다루시길레.. 부족한거 같아서요 혹시 병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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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안 우울함 3
메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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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도리에 맞지 빨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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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수2 자이스토리 풀면서 스블 듣고 있습니다.. 방학 중에는 기출에만 최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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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우주예비 0
인하대 공학융합 131명 뽑는데 우주예비받음^^^^^^^^190번 ㅋㅋ 일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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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일 없음 절대.N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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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기준으로 영어 1등급 2등급 차이가 연대식 점수로 6.25점 맞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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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한의식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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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도 10명 모집 12번까지 추합 23년도 11명 모집 11번까지 추합 24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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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14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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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외 빵임? 1
점공 상황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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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개년동안 싹 다 수요일 3시에만 발표했다면서 진짜 뒤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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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인가요? 매월승리, 엮어읽기 양이 적은 것 같아서.. 간쓸개 주간지 푸는 건 어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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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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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ㅂ타학교를 가더라도 나는 서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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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먹으러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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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안 출근할 때마다 1만원 지원 + 학업장려금 10만원 지원해줘서 월급이 대충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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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군입대 시기' 국방부가 결정?…의협 "법적 대응" 1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전공의의 군 입대 시기를 국방부가 임의로 정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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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서강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서강대생, 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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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5시 아니면 24일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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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개너무하네 0
이걸 조발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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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식민지엔딩 그러나 미국의 속국으로 70년간 있었던결과 세계 10위권 강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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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우울해서 4
집 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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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면 성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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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되고 0
별은 영원히 빛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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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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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기계 예비 23번 받았는데 추합 어떻게든 가능할까요? 모집인원은 17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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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
댓글 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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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칼럼들을 읽으면서 제가 읽는 방식이 도식처럼 머릿속에서 기호를 사용하는거였더라고요 예를 들어 '음료수는 물에 첨가물을 섞은거다'라고 했을때 물 + 첨가물 = 음료수처럼요
여기서 첨가물에 대해 설명이 이어가면 첨가물 밑으로 가지를 뻗어 나가는데 이게 제가 애매하게 독해를 하는거더라고요 이렇게 해도 정보가 날라가고 이해가 약간 어려운 느낌?
그렇다고 수능 수준에 맞게 제대로 논리학을 가미하자니 체화하기 너무 어려울거 같은 느낌이 팍팍 들고요...
그래도 제가 하는 방식을 더욱 강화하는 방향이 맞을까요?
우선 도식화하는 거 자체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큰 줄기만 잡고(=첨가물에 대한 설명이구나) 이해할 필요가 있는 정보만 이해할 것 같습니다. 논리학은 LEET 추리논증도 아니고 굳이...?
너무 세세한것까지 머릿속에 넣는 느낌이 아니라 내용의 흐름을 이해해 대략적인걸 이어 붙이는 느낌으로 하는게 맞겠네요
기대에 부응할 만한 퀄리티의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기대합니다
기대에 모자람 없는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런걸 볼 때마다
기출 무용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국어 실력이 궁금합니다
전 국어 한 과목만큼은
“학생”중에서 저보다 잘하는 사람을 아직 보지 못했다고 말할 수 있는데
그럼에도 세 번째 수능 준비에서 제 국어 공부의 50퍼센트는 기출이었어요
출제 방향이니 판단 기준이니 뭐니 그런 걸 넘어서
기출은 평가원의 말하기 방식과 뉘양스에 대한 감각을
잃지 않는 용도로도 필수적이라 생각하는데
가장 중요하고 끝없이 봐야할걸 내다 버리고 뭘로 공부를 하겠다는건지
의문일 따름이에요
수능 국어의 처음과 끝은 기출이라는 데 동감합니다
ㄷㄷ그럼 둘이 대결하면 누가 이기죠
당연히 제가 져요
저는 수험적인 입장에서 안정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는 정도지 누군가를 가르칠 만한 그릇은 못 됩니다
기출이 걍 1빠따로 중요한 거 아닌가요
기출무용론 주장하려면 본인 등급 까야함
의외로 19수능 이후 기출무용론자들이 많아졌습니다
아 19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2026학년도 수능에서는 원하는 성적을 얻으시길
그 분이 떠오르는..
누구...?
하찮은강사요
헉!
기대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