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의vs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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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훌리 환영합니다.. 어느쪽이든
참고로 지사의는 대구경북권이라
집에서 통학 가능한 학교입니다
원래 꿈꾼 건 한의사였는데
원서 남아서 쓴 의대도 붙으니까 생각이 많아지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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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이렇게 3일 살아봄 그런 다음에 제주 내려옴. 혼자 부산 가서 진짜 국밥만 먹고 온 거임
의대 ㄱㄱㄱ
미천한 저에게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고민없이 닥전
나는 경한좋게생각하는데 그래도 의대가...
저는 고민 겁나하다 의갈듯
통학 가능이면 의 갈거같은대
통학가능이면 그냥 지사의갈듯요
대구경북 집통학ㄱㄴ에서 결론은 이미 난듯
한의사가 되고 싶은 거였으면 한의대 가세요
꿈이라면 경한도 추천
한의사 의사 지인중에 중앙의나온 의사는 개업망해 십년이상 페닥하다말다 살고 한의사는 예약없이 진료못볼정도 문전성시ㅠㅠ고가 공진단 불타나게팔린다함
어딜가든 성공할사람은성공함
이건 닥 의..
본인이 마음이 조금이라도 이끄는대로 가세요. 그래야 후회 안합니다
의대가세요
경한에도 지사의 버리고온 사람들 없진않아요. 그치만 대부분은 지사의를 택하긴 할겁니다ㅎ..
돈은 확실히 의대가 넘사입니다. 개원은 케바케라지만, 한의사 개원의는 의사 페닥을 따라갈 수준이면 정말 상위권이에요. 그래도 꿈이 한의사라면, 말리진 않을 것 같습니다.
대신에 한의사로서 하고싶은 것이 꼭 한의사만 할 수 있을지, 나중에 의사면허를 따고 한의대를 편입해서 복수면허로 활동해도 괜찮을지 고려하심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