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이정도 풀었는데 실패한거면 뭐가 잘못됐을까요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70710903
뉴런 수분감 4점기출 한완기
여기애 종이로 프린트해서 기출 5번은 더 돌림
n제는 수1,2,미적 다해서
n티켓 4의규칙 시즌1 드릴 설맞이 문해전 시즌2
실모
킬캠 해모 빡모 설맞이모 강X
현역이라 솔직히 다른분들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양이지만
이정도 해놓고 수능 때 4뜬거면 분명 문제가 있는거같은데
뭐가 문제인지를 모르겠음요
그래서 재수를 하기가 두려워지는게 해도 안오를것같다는
생각이 계속 드는 것 같아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85*기입니다. 헌급방 지정해서 들어왔습니다.
-
학교로 가자 0
나를 기다리는 기말고사를 향하여
-
재수 망치고 군수하려는데 군필4수 대학적응 많이 힘든가요..? 올해는 진짜 죽어도 가기 싫습니다..
-
티라노사우루스였음
-
진짜 진지하게 고능아들 많이 유입될거같은데 이거 맞으려나? 6모 표본 상태 보고 함...
-
수시로 대학 갈 줄 알았으면 연논도 넣어보는 건데 ㄹㅇ 1
연논이 수능 끝나고 3주 뒤에도 있을 줄은 몰랐지
-
센츄리온이당 6
우왕
-
작년 시립대 까보니까 앞에 10명 더 들어왔었는데 연고도 비슷할까용
-
장래희망 변화 19
경비원->역사학자->피아니스트->과학자->기자->약학연구원->의사->이세카이천재미소녀
-
인하 전자전기 2
올해 신설이라는데 폭발조짐보이네… 컷이 계속오르노
-
흙수저 전형은 없음뇨?
-
중대 건설환경플랜트 공학 vs 건대 기계로봇자동차 공학 0
어디 갈까요
-
한 3,4년만에 수능을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8월 중순부터 시작해서 이번 수능...
-
사1과1 1
사1과1로 못가는 대학이 있나요 ??
-
지구로 문자왔는데 서바는 30점대 엄청 많이받아서 왜 저한테 온건진 모르겠는데...
-
아는 문제는 어차피 풀릴거고, 열심히 공부해봤자 시험장에서 처음보는 문제 보면 시간...
-
피램같은 독학서로 다시 기출 보고 ebs랑 실모하려고 하는데 괜찮은가요? 현역때는...
-
대치동 겨울 특 5
초딩들 전부 몽클레어 패딩 입음
-
님들아 한양인터칼리지 컷 몇점 쯤으로 예상함뇨? 여기쓸지 성글경쓸지 고민하고있는데
-
충청 지역인재 가능합니다
-
슬슬 경제/과탐 특징 나타나는거같음 원랜 낚시로 수능날 나락보내는게 특성이라 조금...
-
2차추합 발표까지 D-2h38m 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
-
연고대 문과 희망하고 공부 빡세게 한다는 전제하에 어떤 과목 선택이 유리할까여 화작...
-
프로 만나서 개같이 패배 진심 공부나 할까
-
공군 장점이 먼가여 10
ㅇㅁㅇ
-
뭐 오르비 들어오면 의대합격률이 막 올라감?
-
왜 변표 발표 안함? 돌아버리겠네
-
이번 수능 봐서 국어는 3 수학은 2인데 탐구는 아예 노베라... ㅠㅠ 제가 연세대...
-
6모 9모 수능 미적분 원점수 96 92 96 입니다 사실 재수하게 되면 수학 말고...
-
생각해보니까 시간낭비야
-
딴데보다 추합도 늦게 발표하고 2차부터 바로 전화돌리고… 진짜 너무 피말림 ㅠㅠ
-
현실에선 살면서 웃을 일이 더 많고 화낼 일이 별로 없는데 커뮤만 오면 화가 불쑥불쑥 튀어나오네
-
줘도 안 갈 곳이거나 못붙을 곳밖에 없는데 안쓰게되면 걍 원서 두장인거잖아...
-
그 순간 도파민이 어느 정도로 뿜어져 나오던가요
-
자유전공 예비 0
지금 대학들에서 자유전공을 엄청 뽑는데 그럼 예비가 많이 돌수가 있나요? 감이 안잡히네요
-
발표할거같은데 아직도 논의중이라 하는거 보면
-
오 나 뱃지달렸다 10
이야
-
돈 많은 사람이 더 좋은 제품 쓰고 사치부리겠다는데 거기에 대고 왜 ‘양극화’ 같은...
-
어떻게 아냐고? 나도 알고싶지 않았음 ….. ㅠㅠ
-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
다시 미달 200명시절 나오나
-
종강 기념 무물 5
경한 관련 질문 받습니다! 아는 한에서 최대한 답변해드릴게유
-
수능 성적통지표로도 되나요?? 아님 증명서여야 하나요 지금 통지표밖에 없어서 귀찮은데...
-
어디든 가능? 인문 한양대 성대 성균관대 냥대식 정시 냥대 재수 삼수 현역
-
성대 변표 3
전화해본 결과 빠르면 오늘 오후 늦으면 다음주초인데 지금 변표 논의중이라고 합니다
-
수능 끝나고 음악에만 80넘게 쓴듯 가진 모든 돈을 음악에 꼴박았음 재수할 돈도 없는놈이..
-
446 4
이건 좀 오바일까요 여러분
-
넹…
실수 많이했어요?
네 한 3문제 정도.....
실수잡는공부를 따로 해야해요
앞번호대를 빨리 넘기려면 저도 모르게 급하게 푸는 경향이 있는데 실모를 풀면서 연습을 해도 한 두개씩 꼭 계산실수가 나와서 그게 잘 안 고쳐지더라구요.....
수학 goat분들이 많이 계셔서 뭐 제가 엄청난 조언을 드릴 순 없는데 수학문제 풀면서 생각하는 연습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문제에 적용된 개념이 무엇이고 이 개념을 보면 나는 무엇을 해야하지?
1. 문제에서 항등식 발견 - 대입을 하거나 양변 계수비교 해야지
2. 문제에서 절댓값 발견 - 범위 정해서 벗겨야지
문제를 푸는건 이러한 사고과정을 익히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무작정 풀어서 되는 사람은 그대로 해도 되는데 안되는 경우 생각하면서 푸는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문제에서 얻어갈거를 빼와야함
전술이 없어서 그런겁니다
시험 운용 말씀하시는걸까요?
전 좀만 안 풀려도 빠르게 넘긴는 연습을 하니까 하방 96은 되더리구요!!
후반엔 저도 그렇게 연습했는데ㅜㅜㅜ 결국 수능에서 망했습니다...ㅠㅠㅠ
아니..뭐 출제 스타일이 본인이랑 안 맞으면 그럴 수도 있죠. 근데 피지컬 자체를 기르면 그 어떤 출제방식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