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탈출1 [1311842] · MS 2024 (수정됨) · 쪽지

2024-12-19 23:27:02
조회수 92

학창시절 썰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70705809

고등학교 때


같은 반 애가 화가 되게 많았었음


누가 "어 내가 해줄게"라고 말하면


시비로 받아들이고 갑자기 정색하면서 


"니가 뭘 해준다는 건데"라며 발작하는 애가 있었음



결국 한 친구랑 주먹다짐하고 난리가 났었다는...


그 친구는 나에게 충격이었어 


사람이 이렇게 다를 수 있구나 하는 깨달음을 줬었지


추억이구만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