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는 함부로 생각하면 안 됨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70676388
체감 상 무휴반 힘든것의 3배는 됨
본인 재수, 반수, 무휴반, 군수 다 해봐서 자신있게 비교할 수 있음
그냥 모든 n수를 끝내고 군대 가는 김에 보너스 찬스로 하는거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귀엽죠 18
-
ㅇㅈ해주셈요 18
저 오르비언들의 ㅇㅈ 볼 준비가 됐어요
-
물1 타임어택 심한가요? 생1을 너무 못해서 물1으로 가려고하는데 …
-
흠냐 9
냐아~
-
. 16
.
-
기차지나간당 10
부지런행
-
도파민으로 뇌가 절여짐 11
-
수능선택으론 언미생1지1물2화2 해봄요
-
근데 장수를 하게 되면 20
N수의 N이 커지면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포기해야하는 기회비용이 많이 생깁니다...
-
. 4
반응해라 제자야.
-
선착 2 7
덕코드림
-
잘자요 10
다들잘자요 오늘하루고생했어요 좋은밤보내요
-
-
흠. 14
흠.
-
자고일어나니
-
반갑습니다. 12
-
마킹실수라고 생각하면 너무 억울하니깐 그냥 이 악물고 내가 실력이 없어서 틀린거라고 생각중임
-
언매해도 될라나 시간은 20분 걸렸는데 화작보다 나은거같음 화작 가 - 나 합쳐서...
-
교과는 가만 보면 그런 것 같기도 하고 학종도 매해 지원자들 수준이 약간씩 달라진다고도 하던데
-
얼버기 7
반가워용
개추를 ..
위병소에 간부동행해서 택배 받아야 했어서 이런 사소한 제약도 꽤 많음..
난 그정돈 아니였는데 거긴 좀 빡쎄네요
군대썰 같은거 생각하면서 가면 생각보단 상당히 할만하고 짜투리시간까지 활용 하는 망상을 하고 가면 생각보다 빡셈
ㄹㅇ 짜투리 시간에 멍때리면서 자대 사람들이랑 노가리 까는 자신을 볼 수 있음ㅋㅋ
당직 오프 날에 ㅈㄴ 피곤해서 공부 안되고 침대에 누워있음
저 육군 군수 고민중인데 혹시 쪽지 해도 될까요..?
네
군대가면 수험생이기 이전에 군인임
근데 너무 환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꿀특기 걸려도, 꿀부대를 가도 같이 근무하는 사람들이 이상하면 공부하기 쉽지 않은 환경이 군수인데..... 은근히 인간관계 >> 이게 스트레스가 큽니당
직접 경험하는 수 밖엔 없는 것 같아요
이거맞다
특히 육군은 부바부겠지만 정기 근무도 있고 작업을 하는 경우도 많고 부대원과의 관계도 신경써야 해서 군수가 쉽지는 않을 거예요. 글쓴 분께서 언급하신 것처럼 군수는 입시를 마치고 추가적으로 주어진 기회라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육군이라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