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컨설팅 업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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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분석 말고 뭘 더 분석하는거임? 진학사말고 더 볼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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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가려면 2
행정학과랑 공공정책학부중에 어디가는게 더 유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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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김젬마 / 강민철 수학은 김범준 / 현우진 영어는 이명학 / 조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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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가는중… 4
오르비언들아 나에게 힘을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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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5개만 답변하고싶은데 걍 답변할 질문이 존재하질않네.... 개인질문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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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고쿠가 6
이상형이라던 애의 말이 이해가 간다 성격ㄹㅇ시원시원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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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가 방대하다지만 딱히 풀커리 탈 이유도 없고 독서나 문학이나 과하지도 얕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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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질문 10
안녕하세요 혹시 의대 가기 전 겨울 방학 때 과외하면 시급 얼마 받으시나요 현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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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학력개벌연구소 검토조교 신청하신 분들 합격 문자 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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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성적은 국숭세단 이나 성신 정도 인 것 같습니다. 컨설팅 예약은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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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A목표로 하고있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이유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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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함? 영단어를 모두 안다는 가정 하에 해석이 안되는 문장은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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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안 쓰게 하려고 심리전 하는 거 아님? 그리고 수시 발표가 났는데 어케 정시 모집정지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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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계엄 성지’ 별명 롯데리아, 주문 폭주하고 ‘계엄버거’ 패러디도 3
‘12·3 비상계엄’ 직전 전현직 정보사령관들이 계엄 직전 햄버거 프랜차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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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식 진학사로 649.53인데 어느정도 발뻗잠할 수 있을까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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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영단어 이거 너무 히트인데 공감영단어로 단어 충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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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이유가 대체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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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설대 중높공 가놓고 인생 한탄하던 오르비언 한명 있었는데 3
말은 안했지만 솔직히 지건 존나마려웠음 성별은 XX였고 지금은 탈릅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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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전은 현대사회의 기본요소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함 구라와 타인비난만 안섞는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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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학번 의대생 겁준다고 발작하는건 대부분 예비 의대생이 아님 2
정작 25의대 합격생이나 지망생들은 얘기 진중하게 들어주고 그 와중에 나름 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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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2달 동안이라도 공부하고 가려는데 컴공마냥 코딩에 미친놈들 많아서 도태될 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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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국민대25][자취, 기숙사, 하숙, 고시원 단점비교]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국민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국민대학생, 국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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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1등은 중대 쓸 성적이 아닌데 가나다 군 전부 다 중대에 박아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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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램 왔습니다 2
새책이 이렇게 많이 쌓이니 두근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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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이 표를 위해서 25학번 의대생들을 위해줄거다 라는 말을 들으면요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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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자체가 어질어질해진건 아는데 그나마 과탐중에 생지1 난이도 할만한 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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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맞팔해 맞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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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인터넷, 진학사 계정 특히 소수과일수록 아주 중요함. 표본보다보면 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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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어나는 일의 본질적인 문제가 지지율이 부족해가지고 의대증원카드를 쓴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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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제일 돈 안드는 방법은 25학번 방치하는거죠 1
25학번 다 뽑아놓고 유급, 제적빔 때리면서 절반 쳐내고 의평원 인증위해 26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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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이게맞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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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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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해서 옮기는 대학교 합격증 인스타에 올리셨음뇨? 아님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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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그렇게 공평한 나라였다면 남자만 독박징병하는것도 나라가 공평해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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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지내면서 알바하고 그 돈으로 혼자 영화보고 공연보러가고 맛있는거 먹는게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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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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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대통령 2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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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일러 투척. 2
음 역시귀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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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우리나라는 상식이란게 통하지 않게 되었네요 3
내일 당장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알수 없는, 그런 나라가 되어버렸어요 언제부터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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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간단한 꿀팁1 10
준비물:고속, 진학사 계정, 엑셀, 크럭스테이블 진학사는 원점수는 안보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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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2 모고에서 대부분은 1컷에 걸리는 성적(1,2 왔다 갔다하는 성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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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여캐투척 6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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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 열심히 채워놨고 진로는 생명쪽으로 채웠습니다 주요교과 (국수영과사?) 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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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재학생들 25학번 불인증 거리면서 겁주고 다니는데 8
-4500시킨다는 사람들이 왜 24학번 -3000시킬수도 있다는 생각은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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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갑자기 바지내리면 그것도 생중계로 전국에서 보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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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 두오가실분 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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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정때문에 고민.. 1/2~1/6 왕복 33 1/21~1/24 왕복 43 둘중하나 택
등쳐먹는거
백숙발사대들이
우리는 지금 벌어서 1년 먹고살아요 ㅠㅜ 하는거랑 비슷한 이치임
대부분의 병신컨설팅들은
물론 잘하는덴 몰?루
잘하는데 어디있나요
몰루?
간혹 아주 세심하게 독학하고 폭과 빵을 다 예측해서 컨설턴트에게 말해준다는 전설의 학부모썰이 있을 정도로 통계에 도가 튼 사람이 마음 잡고 독학하면 컨설팅이 굳이 필요 없습니다
문제는 원서 영역에 갓 발을 들인 학생들이 합격예측 사이트에 주어진 변수들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진학사가 내 준 합격권과 추합권이 사실 전년도 기반으로 측정된 것이라는 사실은 다 알지만 실제 정원 대비 합격권 및 추합권 비율이 라인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적으로 진학사에서 내 준 칸수가 진리라고 믿는 학생이 생각보다 많을 정도로 원서 영역에 대한 이해가 높지 않습니다. 컨설팅 업체는 원서를 이렇게 쓰라고 알려주는 역할과 동시에 원서 영역 자체에 대한 교육을 해서 이 판에 대한 이해를 높여줍니다
6교시에 대한 과외면서 모범답안까지 알려주는 역할을 하는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