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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송도에서 쳤는데 12
수험표 받으러 갈 때 연대 과잠만 서른 명 넘게 봄 진짜연평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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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만3번보내서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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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떨을 대비하기 위해 11
서강뽕 충전중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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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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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컴공이었나 였는디 굳이 입고와야 하셨나 싶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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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올해도 갔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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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재종가려해서 2
시대나 강대 가려는데 1월6일부터 하는거? 그거 빠른게 강대라 강대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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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읽고 질문하는 거는 뭐임? 진짜 몰라서 묻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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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보니까 6시부터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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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느낌 낭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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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재수불가여서 나군에 가톨릭대 고정 박는건 합의된건데 다에 넣을만한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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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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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0
4탄 스나/만족하면서 다닐 대학/재수 방지용 대학 이렇게 쓰는거 어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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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자 물리 질문 0
(가)에서 (다)로 갈수록 두 점의 상이 잘 구분되지않는다 나와있는데 (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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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수원으로 보내다오 10
내가 잘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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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지사의를 가게 됐는데 1년 더 해볼까해요 목동쪽에 의대생 장학금 주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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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로 1시간 20분->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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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기만 하면 되니까 내년에는 산택 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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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뭐뇨 4
모집인원 9명인데 최초합을 10등까지 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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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0
강남러셀 대치러셀 차이 큼? 바자관 다닐건데 강남은 공짜고 대치는 돈 좀 내야해서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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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교재 사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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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과잠 왤케 이쁨 14
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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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학원 0
강대랑 대치러셀 바자관 중에 어디가 나음? 국영 고정1등급이고 상반기 수학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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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때는 고1,고2때 관성이 그대로 따라가고 그대로 졸업함. . . 본인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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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누나 예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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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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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이상 해보신분.. 혹은 조언이 가능하신분 쪽지주세요 더코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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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런 5
올해 재수엿고 언미생지엿음 수학 지구가 개망해서 삼반수 생각중인데 (치약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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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번호 질문 0
합격증같은거 남에게 보여줄 때, 가려야 되는게 수험번호만 가리면 되는거죠?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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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람 정병호 0
안가람쌤 레비테이트 공통 이랑 정병호쌤 프메 실력편 난이도가 비슷비슷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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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생각보다 자습 많이주고 거의다 조퇴하는애들이 대부분일텐데. . . 아까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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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등록한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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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검정고시 1
서울대 칸수 이거 수능성적만으로 나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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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해서 옯,진학사 뒤적뒤적 하다보면 끝도 없는듯.. 2
그냥 의식적으로 신경끄고 기다리면서 다른 일 하는게 best인듯 그게 힘들어서 그렇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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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미리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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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공대고요 지금 고3과목까지 과탐으로 했고 최저는 사탐으로 맞출려는데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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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굣길 무한재생 2
플래너에도 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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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20명 뽑는데 추합을 15등까지 잡는다면 무슨 의미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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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함.ㅠㅠ 친구도 없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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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 하고도 그 실력 에휴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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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도 진학사처럼 표본 다 나오고 그러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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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기술경영 1
뭐하는 과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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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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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활수급자지만 과학영재학교 합격했어요" (부산=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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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것도 어려운데 호주는 걍 넘사인듯...이거 어케 공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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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대 의예과 최초합이고 wise 추합 될거같은데, 어디가는게 좋을까요..? 의대...
저도 문과 다니다 올해 4월부터 이과로 군수해본 입장에서 그냥 결론은 군대에서 공부하기 쉽지 않다는 겁니다.
제 생각에는 실전경험부족 이게 큰거 같아요. 전역하고 독재 3달 다니니깐 느껴지더군요.
평일기준 하루 3시간씩 공부하다가 1년동안 재종에서 10시간 넘게 하고 실전감각도 쌓으면 유의미한 변화가 있을거라고 보시나요? 솔직히 머리가 막 좋은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3~5에서 1~3으로 가는게 목표입니다
당연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6모 미적 4였는데 수능때 2등급 받았어요
그냥 군대 공부량이랑 독재든 재종이든 n수생 공부량이랑 차이가 말도안되게 큰듯
6모 14411 -> 9모 23311 -> 전역 -> 수능 32111 전역 안했으면 끔찍합니다.
현역떄도 수시로 가고 사실상 군대에서 처음 수능을 준비해서 2년을 보냈는데 미련이 남았으면 재종에서 1년 더 하는게 맞을까요,,,,
스스로 잘못한거지만 방향성 자체가 잘못됐었다고 생각해서요,,
02년생이시면 이제부터 한살 한살이 굉장히 클겁니다. 여기는 입시 사이트라 삼수 사수가 흔하고 나이가 뭔 상관이라며 응원해주는 분위기겠지만 진짜 1년 1년이 소중한지라 함부로 말 할 수가 없네요.. 졸업하시면 28살~29살에 구직활동을 하기 시작하는건데 단순히 꿈을 위해 1년을 불태워봐라 이렇게 이야기해주기는 저는 힘듭니다. 보통일이 아니니 부모님, 주변사람들과 깊은 대화 나누시고 모쪼록 후회없는 결과 이끌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입시 후의 문제를 진지하게 계획해보고 고민하는거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건국대, 뭐 그이상의 공대를 가서 어떤 과를 가고 어떤 공부를 할것인지, 나이가 약점이니 공기업을 목표로 할지, 공무원을 목표를 할지 등등요. 입시를 하는 이유가 더 나은 취업인지 학벌인지, 개인적 성취인지 목적의식을 분명히 하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어떤 선택을 하시더라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