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의료제도 혁신 계속돼야"…'한의사 활용' 거듭 제안
2024-12-17 16:08:01 원문 2024-12-17 14:40 조회수 1,889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70655184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12·3 비상계엄 사태'로 인해 정부가 추진 중이던 의료개혁이 사실상 중단된 가운데 한의사 단체는 "특정 직역의 목소리에 따라 좌지우지돼서는 안 된다"며 "국민을 위한 의료제도 혁신은 계속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는 17일 입장문을 내고 "의료제도 개선은 언제라도 반드시 이뤄져야 하는 일"이라며 "이를 위해 국민의 편에서 국민의 진료 편익 증진과 의료선택권 확대를 위한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의협은 "향후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 보건의료 제도를 통해...
-
[속보] "중국군, 오늘 대만 주변서 군사연습 할 것"<교도>
10/14 08:05 등록 | 원문 2024-10-14 06:57 9 5
"중국군, 오늘 대만 주변서 군사연습 할 것"
-
눈 앞에서 수녀끼리 성관계…관객들 구토한 '충격의 오페라'
10/14 00:01 등록 | 원문 2024-10-13 14:17 0 8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종교를 소재로 한 오페라가 선정적인 연출로 관객들이...
-
-
-
"얼얼하니 중독성 있어서 마셨는데…" 마라탕 국물, 중국서는 안 먹는 이유[中돋보기]
10/13 21:16 등록 | 원문 2024-10-13 07:00 1 1
마라탕과 훠궈는 중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온 대표적인 요리 중 하나지만 양국의 먹는...
-
연세대 수시논술 시험지 1시간 전 배부 논란…"재시험 없다"
10/13 17:57 등록 | 원문 2024-10-13 17:39 11 6
연세대 수시모집 논술시험의 한 고사장에서 시험지가 일찍 배부돼 문제가 온라인에...
-
10/13 16:25 등록 | 원문 2024-10-13 13:48 3 1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은 13일 “북한이 자살을 결심하지 않을 것 같으면 전쟁을...
-
[단독] 연세대 수시 논술시험서 문제 온라인 유출 사고... 수험생 혼란 예상
10/13 12:32 등록 | 원문 2024-10-13 11:48 30 8
시험 시작 1시간 전 온라인에 논술 1번 문항 유출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
10/13 07:39 등록 | 원문 2024-10-13 05:09 0 1
[앵커] 공군부대 군사경찰 사격 훈련 중 장난삼아 사람을 향해 가스총을 쏴 다친...
-
[단독] 연세대 수시 논술시험 출제 실수에…시험 시간 20분 연장
10/12 18:31 등록 | 원문 2024-10-12 15:51 4 7
12일 오후 자연계열 논술 시험 직전 문제 오기 발견해 12일 서울 연세대학교에서...
-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사전투표 '마지막날'...투표하는 시민들 [TF사진관]
10/12 11:40 등록 | 원문 2024-10-12 10:49 0 9
서울특별시 교육감 보궐선거 사전투표 마지막날인 12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
프라모델 마니아·코스프레도 불사…일본 새 총리는 '오타쿠' [일본人사이드]
10/12 10:09 등록 | 원문 2024-10-12 07:30 2 0
지난 1일 자로 일본 신임 총리가 취임했습니다. 제102대 총리로 이시바 시게루...
-
서울교육감 후보 최보선 사퇴…진보진영 정근식으로 단일화
10/12 09:41 등록 | 원문 2024-10-12 09:36 0 3
최보선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보궐 선거를 나흘 앞둔 12일 사퇴를 선언하며 진보진영...
"한의사, 2년 교육 후 의사국시 응시자격 달라"
"의사 부족 지역 공공의료기관 등에 의무 투입"
'12·3 비상계엄 사태'로 인해 정부가 추진 중이던 의료개혁이 사실상 중단된 가운데 한의사 단체는 "특정 직역의 목소리에 따라 좌지우지돼서는 안 된다"며 "국민을 위한 의료제도 혁신은 계속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는 17일 입장문을 내고 "의료제도 개선은 언제라도 반드시 이뤄져야 하는 일"이라며 "이를 위해 국민의 편에서 국민의 진료 편익 증진과 의료선택권 확대를 위한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의협은 "향후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 보건의료 제도를 통해 국민의 소중한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보건의료 제도 혁신은 정치적 상황이나 특정 직역의 목소리에 따라 좌지우지돼서는 안 된다"고 전했다.
한의협은 "의사 부족 등 해결해야 할 사안은 산적해 있다"면서 한의사에게 2년 추가 교육 후 의사면허 국가고시 응시 자격을 부여해 의사가 부족한 지역 공공의료기관 등에 의무적으로 투입하는 내용의 '지역 필수 공공의료 한정 의사제도' 도입을 거듭 제안했다.
윤성찬 한의협 회장은 지난 9월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정책 제안을 발표한 바 있다. 한의협은 이어 "한의과 공보의들에게 현재 보건진료 전담공무원이 갖는 처방 의약품 등 진료권을 부여함으로써 지방의료 붕괴를 막아야 한다는 대안을 제시해왔다"고 했다.
끝으로 한의협은 "의료대란과 의사 수 부족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정치권, 언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겠다"며 "구체적인 세부 추진 계획과 방안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것"이라고 했다.
아 경한 가고 싶다
무당
ㅈㄹㄴ
낄 데 껴야지
무당 ㅂㅅ들
국민을 위한거... 맞죠?
의사는 되고 싶고 점수는 부족하고
탈출마렵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