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강중독 벗어나는 법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70563479
지금 예비고3으로 내년 수능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저는 모의고사를 치면 4-5등급이 나오는 노베 입니다 고1,2때 공부를 놓고 놀다보니 지금에서라도 정신 차리고 제대로 해 볼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있어서 가장 큰 문제는 제가 인강중독 인 것 같습니다 지금 제가 듣고 있는 인강으로는 강기본(독서,문학,고전시가),현우진 노베-도형,시발점 공통수학1,2 여기에 추가적으로 이명학도 들을 예정입니다 저걸 하루에 다 소화 해내려면 인강을 6-7개 정도 들어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 복습할 시간도 줄어들고 수학 같은 경우 다른 문제집도 풀어야 하는데 그럴 시간이 없다는 것 입니다 그렇다고 인강을 줄이고 문제를 풀려고 하기에는 여기저기서 '공통수학1,2는 한달안에 끝내야 한다', '강기본은 2주안에 다 해야 한다'라는 반응입니다 주위 친구들은 이미 수1,수2 하고 있고 수분감 푸는 모습을 보면 전 또 불안해져서 빨리 진도를 빼야겠다는 생각만 들어 인강만 보고 있습니다 이제는 인강과 동시에 복습과 기출을 신경 써야 하는데 하루에 듣는 인강양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수학은 씬 이랑 같이 하려고 하는데 하루에 몇 문제정도 풀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인강중독에 탈출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근데 의료대란 3
개원의들이 의대생, 전공의들 총알받이로 쓰는 거 아님? ㅋㅋ
-
현역 때 수시러가 재수해서 현역 이상 대학을 정시로 가는건 희박한가요? 3
제가 걸어놓은 현역 수시보다 낮은라인이 나와서 싹다 스나 질렀네요..원서 쓰고나니까 현타가 너무와요
-
문돌이도 지역인재 있나 10
대구한 지역둔재 문돌이꺼 있으면 써봄직한데
-
진짜로? 독하다 독해…
-
낙지 폭로 2
고대 식자경에 100 98 1 97 100 미적과탐러 허위표본 거의 원서접수 전날까지 있었음
-
자존감 향상, 감정조절, 교우관계, 사회적 기술 형성은 아버지 역할이 중요하고 한국...
-
국민대점공 2
아래 댓글로 바진다는데 이사람 몇등인지 모르겠노 ㅋㅋ
-
대깨 외대 왜케많음? 10
중경외시중에 선호도 젤낮은거같아서 외대 박았는데 걍 터짐 점공지원자중에 가나다군...
-
복권도 안했는대
-
위험한건가요?? 6명 정원인 소수과고 진학사 실제지원자 기준으로 2등/36명이었는데...
-
나보다 위에 사람들이 선호순위 높은 대학에 합격할 점수인지 어케 판단함?점수 봐도...
-
팀미드 우승 유력 아마도 탑 : 쵸비 정글 : 미드 : 원딜 : 쇼메이커 서폿 :
-
만들거나 들어가 계신분 쪽지 주세요 저도 들어가고 싶어요 … 고자전 인증 농협대...
-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저녁 먹으면서 유튜브 들어가셔서 시청해주시고 오르비언들 화력...
-
인생날먹마렵네 7
딸깍 딸깍 신나는 노래 나도 불러본다
-
9평 맞이로 8월 말이나 9월 초에 휴가나간다치면 그땐 물병장이고 수능 때 휴가...
-
두시간동안 운전연습함 10
고속도로는 노잼이네
-
이 정도면 갓생러 맞뇨이?
-
진짜 훈훈하게 생겨서 인싸에다 사람 좋있는데... 반면 대학생활에서 재수만 하고 온...
-
실력 문제가 아닐 수 있음 학교 1달이라도 다녀보고 사람도 만나고 하셈
-
서울대나 메디컬 목표 아닌데 과탐하는건 지능문제임
-
현역때 공부안하고 어차피 재수해야된다면서 공부 안한애들도 삼수는 너누 빡세다고함...
-
정시볼때 사탐하는게 맞나요 사문생윤 한번도 해본적 없어요 맞다면 무슨 과목이...
-
메디컬 가면 인생 난이도가 낮아지는데 이럼 너무 재미없지 않음?? 한번뿐인 인생...
-
원광대 치의예 인문 고작 4명뽑는 소수과에 문과가 서울대버리고 경희한 버리고...
-
대신 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건동홍국숭세단 모든과 지역인재 60~80% 의무화도...
-
저 포함해서 진학사에서 24명이 점공했고 메가에선 7명이 했는데 진학사에는 없는...
-
민지야~ 1
안경 이쁘다
-
25수능 일병때본 수능에서 전북대성적떴는데 26수능에는 최소어디까지는 가야...
-
한남안됨 잘생긴사람만
-
역차별 아니노?
-
현강 0
션티 동하
-
다같이 개꿀과목 지2의 세계로~
-
전염병과 역사를 다루는 교양에서 두창에 대한 강의를 들었는데 4
교수님이 두창 두창 하실때마다 웃참하기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
어 그래 윽빈이 열심히 써줄게 ㅋㅋ
-
공부법 보법이 다르네.. 얘기하면 오르비 터질듯
-
사탐임 과탐했는데 드라마틱하게 올린건 ㄹㅇ거의못본듯 과탐은죄악이다
-
보닌 한달에 용돈 5만원인 시절이 있었음 그때 엄마한테 올려달라고 ㅈㄹ했었는데 그걸...
-
제가 최초일까요 제가좀 관종이라 최초, 최고에 집착하는편이라서요
-
12명지원 5명정원인데 4명밖에 없네요.. 진학사상 14명중 3등이였는데 불안해죽겠
-
ㅈㄴ신기하면서 현타씨게옴
-
이걸 왜 지금 일았을까
-
올해 한 자리 수이기만 해봐 나 진짜 운다
-
고화생공 점공 1
고대 화생공 일반전형분들 점공 부탁드립니다 ㅜㅜ
-
짜짜다 쓰쓰다 일종의 첩어
그렇게 서두르다간 공부한 시간이 다 헛수고가 될 수 있습니다. 노베시면 주변 신경쓰지말고 차분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