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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T YUMMY S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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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살 대학교 1학년이고 내년에 21살되는 학생입니다 수시로 공과 대학 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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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국어(언매) 74 수학(미적) 85 영어 2 생1 90 지1 71 대학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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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반수 1
현역 34225>재수 백분위 72 89 2등급 94 94 부산대 전자 갈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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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1년 더한다고 나아질건없을듯 진짜 수능뽀록인거 같으니까 현실에 수긍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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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하나 듣고 자러감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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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가 아프다 4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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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옯평 수준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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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면 싫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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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종 작법 인스타 찾았는데 06임……………. 이게머노 얘가 아닌가…? 근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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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수능을망한거같지도않움 사실수눙울친지도잚ㅎ르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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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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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달렷습니다 필요에 따라 번갈아가며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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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버그 3
저만 계속 합격예측 볼 때마다 새로고침 되나요? 뭐 보려고 해도 새로고침 돼서 보질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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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외고라 진짜 수시러들 서연고 ㅈㄴ가는데 나도 1학년땐 수시 챙겼으니까 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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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 투표 부탁 12
건대 미컴 7칸 외대 자전 7칸 이대 인공지능 5칸 중대 경영 3칸 댓글 좋아요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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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주량 투표 6
보통 대학생 평균이 어느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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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파랑테 하이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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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힐끗처다보는거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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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삼님은 웃을 때 먼가 ㄹㅇ 행복하게 웃는거 같아서 2
보기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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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 시차로바꿈 0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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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때마다 쎈 3회독씩 했고 수능에 더 적합?한거 골라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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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 없는 삶이 지속되고 있어요 한심한거 아는데 이젠 어떻게 할지도 모르겠어요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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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딱 ‘3타‘ 인지 알수있었음 잘 가르치고 재미있고 좋음 아주 맘에 듬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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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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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문과인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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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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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추합 일정 0
[충원합격자 발표 일정] 2024. 12. 26.(목) 18:00까지 라고 써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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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같다 그래 현역이 정시로 대학 갈 생각 하는거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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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적어도 수학백분위 98은찍어야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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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죽는사람이 생기진않을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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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빠지시는 분 안계실까요… 정말 너무무무무무ㅜㅁ 간절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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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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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젤리빈 2
ㅋㅋㅋㅇ 우히히 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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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같아서 이건 못 보여드릴 듯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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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24수능 오른쪽이 25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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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개많이 나오고 뭐 수학강사 3명 이러니까 뭔가 내 공부에 중심을 못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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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01 옯생 첫 황금왕관 받고 신기해서 찍어놓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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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랑 재수 때문에 얘기하다가 서울 대치동 애들은 2~3시간 자고 공부한다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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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길이 인증 18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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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해서 수리논술로 이화여대 붙었어요 ㅠㅠ 고3 재수 오르비에서 도움 정말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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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디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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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ㅂ안보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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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랑 차이가 좀 많이 나는 것 같은데 텔그가 짠건지 진학사가 후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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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ㅈㄴ 웃기네 니황 그냥 감다살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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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수능 25 6모 25 수능 공부 스카// 2~3월: 하루 6~8시간 잇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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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때문임 개소리같? 인간이 재수학원 박혀서 일년간 낮에 햇빛쬐는 시간이...
ㄹㅇ 힘들 거 같음요
조정식도 완전히 극복하지 못했다고 하는 거 보면 극복은 원하는 학벌을 쟁취하는 거 말곤 못하는듯…
그걸 어떻게 효율적으로 포장할수있는지가 관건인거같아요
맞는거
같아요
근데 고대 가도 열등감 유지되나요
전 연고대 못간 열등감 때문에 +1하려는데
고대는 안정권으로 걍 써본거고 약대 재학중인데
의치 성적대에 열등감이 있죠 당연히
올해 의대간다 하더라도 또 열등감을 느낄 대상은 생기기 마련이겠죠
열등감 때문이면 +1 안하는게 나으려나요? 올해초까지 서성한만 가도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성대 냥대 가려니까 연고대에 미련 생겨서요.. 내년에 만약 연고대 붙어도 서울대 정병 와서 또 할 것 같고요 이러다가 무한n수 할 것 같아 두렵네요
단순히 열등감 때문이면 비추긴해요
근데 한번정도 더해보는건 긍정적
ㅠㅠ 수능을 일찍 본거라 삼수해도 현역이라 부담없이 +1할라했는데 고민되네요 메디컬 갈 것도 아니고 문관데 수능에 3년 태우는게 맞다 싶기도 하고요
미련남으면 딱한번정도까진 괜찮아보이긴해요
설의가야 사라지는 끝없는 굴레
설의가도 또 일상에서 공부 외적으로 느낄수도 있을거같아요
걍 본연의 감정인데 이를 추스리는게 과제인듯요
ㅇㅈ 피라미드 속으로 들어가면 세계 1명 빼고는 끝이 없죠 본인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한 듯요
열등감은 절대 안없어집니다.
하지만, 열등감과 있는 그대로 조우하고 나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거치면 그것과 공존 가능해지죠.
저도 초등 저학년 시절부터 거의 십몇년동안, 갖가지 열등감에 찌들어 있었습니다.
한계를 돌파하거나, 극복하는 개념이 아닌듯 합니다.
난 목표 달성해서 이제 열등감 없는데?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음.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서 다시 언더독이 되는순간 또 시작임. 그것을 다루는 법을 체득하는게 중요한듯 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