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류 [290167] · MS 2009 (수정됨) · 쪽지

2024-12-11 12:41:16
조회수 939

저한테 문과수능이 가장 무서운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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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작수43 올수41 지리퍼거 세지 하나 끼고 사문들고 1년 과탐 파듯이 파면 되겠지만 (투투보단 쉽겠지)


국어가 젤 무서움. 백분위 72-99 롤코의 끝판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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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하충 · 1268143 · 9시간 전 · MS 2023

    국어가 지리네

  • 킴류 · 290167 · 9시간 전 · MS 2009 (수정됨)

    작년부터 백분위가 90 93 99 97 72 88임 걍 롤코 개오짐

  • 기하충 · 1268143 · 9시간 전 · MS 2023

    아 불국어야 유리하시구나

  • tongkatali · 876696 · 6시간 전 · MS 2019

    국어 저랑 진짜 비슷하시네요 ㅋㅋㅋ

  • 옥린몽 · 1037202 · 9시간 전 · MS 2021

    계속 글 쓰시는 거 봐왔는데
    근데 형님은 이제 미련 버리실 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이미 서울대 학부가 있으신데..
    사실 외람된 말씀이지만 국어의 경우 특정 점수가 일정히 나오는 경우
    불국어이길 기도하는 수밖에 없죠

    근데 연세도 있으실 테고 서울대 학력도 있으신데
    다른 길을 모색해 보시면 어떨까요?

  • 옥린몽 · 1037202 · 9시간 전 · MS 2021

    아시다시피 국어 특성상 특정 점수 이상은 올리기 힘드니 말입니다..

  • 킴류 · 290167 · 8시간 전 · MS 2009 (수정됨)

    근데 또 국어가 예전에 비하면 많이 오른 것도 사실이고, 제가 고득점 노리는 것도 아니에요. 지금 80중 나오는데 90대는 바라지도 않고 88정도면 만족함.

    제가 국어 시작점이 다풀고 50-60점대 나오던 실력이었습니다.

  • 옥린몽 · 1037202 · 8시간 전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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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킴류 · 290167 · 9시간 전 · MS 2009

    이게 제가 모아둔 돈도 좀 있고 부모님도 5수를 해서라도 하고싶은 거 해라 주의고

    현실적으로 시간 버리는 거 알죠. 그런데 한번사는 인생 하고싶은 건 하고 (결과무관) 죽어야 하지 않겠어요?

    이건 뭐 제 지론이라.

  • 하제타。 · 1303135 · 9시간 전 · MS 2024

    문과(“문” 이 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