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할까 반수할까 그냥 성적맞춰 다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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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45555
4덮 34322
5덮 23312
6모 34411
9모 33333
9덮 23222
10덮 12243
11덮 12233
수능 32232
인문논술 성대 서강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외대 씀
논술공부는 1월 초부터 시작했고 3월쯤 잠깐 접었다가 4월부터 계속 해왔는데
다 그래도 꽤 잘쓴거 같지만 그냥 불안해서 지껄여보는거임
작수에 비해서도 꽤.. 오른거 같고 계속 국어 1뜨던거랑 사탐 개꼴아박은거 너무 아쉬워서 한 번 더 해서 수학영어 조금씩만 올리고 국어랑 사탐좀 어떻게 바짝 올려보고 싶음..
또 독재 다니면 정신병 올거같아서
삼수한더면 4-5월까지 돈 바짝벌어서 내 돈으로 재종 다니고싶은데
걍 시간낭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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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지나치고 외면하고 제대로 활용 못한 건 나야
일단 대학을 다녀보고 미련 남으면 반수를 해보는 건 어때요?
ㅠㅠㅠㅠ 그럴까용..
대학 가면 생각보다 많은 게 바뀌더라고요
수험판 바깥 세상도 경험해보고 결정하면 좋을 것 같아요
솔직히 그렇게 아쉬운 성적인지 모르겠어요 69모에 비하면 오히려 잘 본 편 아닌가요
글킨하죠.., 그래도 뭔가 재수로 저성적이면 약간 아쉽지 않나 싶음
제수 80퍼 이상이 실패해요… 오히려 님이 많이 올리신 편임.
걍 삼반수하세여 님 성적 보니까 계속 오르는 것 같은데 저도 현역때 계속 오르는거 느껴져서 올해 반수하고 나름 성공했어요 쌩삼수는 진짜 부담스러울듯
ㄹㅇ 각인가.. 이러다 무한 반수 할까봐 두렵기도해여
쌩n수보단 반수가 낫져 뭐…
애초에 더프 보정컷은 그냥 교육청급이라… 의미부여하면 안되요
그냥 현장감 느끼는 정도로 쓰는 거임
10월 11월은 보정컷 수능이랑 최대한 유사하게 잡을걸요? 실제로 저는 11덮 보정컷이랑 수능이랑 2년연속 비슷하게 나옴..
저도 올해 10덮은 봤는데
그냥 말도 안되는 점수가 나오던데요….
사바산가..ㅋㅋ
대신 반수하면서 대학 즐기면, 재수때보다 공부하기 더 힘들긴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