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에 따라 달라지는 성적, 어떻게 해야될까요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70156288
국수영 기준 6모 243, 9모 232 (찍맞 빼면 233)뜨다가
수능 때 443이 떠버렸어요…
저는 국어가 미끄러진 케이스인데, 학평 4~5등급에서 모평 2등급 뜨고 이후 파이널 실모에서도 2또는 3 밑으로는 안내려가길래, 수능땐 어련히 잘 나오겠지~~ 싶었습니다만, 수능 때 미끄러져보니 이래서 수능은 운칠기삼이라고 하는구나 싶었어요ㅎㅎ
너무 아쉬워서 현역 때 가졌던 안일한 마음들 고쳐먹고 제대로 재수하기로 결정했는데, 재수 때에는 어떤 공부를 해야될까요? 힘들겠지만 하방을 높이는 공부를 해야겠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단순히 운, 의문사라고 생각하지 말고
정말 내가 수능날 미끄러진 이유가 뭐지?를 분석하고 그 부분을 채워나가는 공부를 하시는걸 추천드러요
미끄러진 이유와 그에 대한 대비법은 수능 끝나고 시험장 복기하면서 얼추 찾아내었지만 그래도 걱정은 안사라지더라고영..!!ㅎㅎ 조언 토대로 더 열심히 해볼게요! 댓글 감사드려요
수능은 원래 운이에요
댓글 감사드려요!!
실력 같은데
그쵸.. 재수때는 겸손하게 공부해야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나도 백분위 98 99 100 나오다가 수능날 국어 2등급나온적있음.. 수능날은 뭔가 다르긴함. 그나마 비슷한 성적 나오려면 시간을 크게 단축해야함
ㅠㅠㅠㅠ 어떻게든 하방을 높이는 공부를 해야겠군요.. 댓글 감사드립니다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