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진짜 무서운시험인건 맞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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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문제 집에서 하나씩 풀어보면 어느정도 풀리거든..
그래서 될것같거든..
가까이 있는것 같거든..
근데 사실은 저 멀리있거든..
성적을 올리려면 그냥 열심히하고 분석하고 이걸론 안되거든
아예 보법자체가 달라져야하거든..
근데 그럴 수 있는 선택받은 사람은 거의없단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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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하지만 님은 보법이 다르셨군요
저도 수많은 장고의 세월을 거쳤습니다 선생님
저도 재수 처음할떄만해도 1년만하면 될줄알았거든요
근데 그땐 한참 멀리있던거였음
재학 4년 동안 계속 응시하신 건가요?
군대떄 한번뺴고 다봤으니 5번 본거같은데요 ㅋㅋ..
물론 계속 진심모드로 본건 아니지만 항상 수능 가까이에 있었죠
고생하셨습니다..
선택받은자 ㄱㅁ
통달했구나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