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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도 아누옴 ㅜ 집에ㅜ못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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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조난당하는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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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논술 유출범 0
연공다니는 친구있는데 저능아 보이면 잡는다네요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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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의대 증원 이슈로 의대 가려는 사람들이 늘어났던 걸로 알고 있는데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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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여기ㅜ10년살면서 눈 오늘 비슷하게도 ㅇㅎㄴ 적 없는데 ㄹㅇ 존나 마ㅏ뇨음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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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독재 난이도 1
올 6등급이 기숙에서 올 2등급 만들기 vs 올 4등급이 집 독재로 올 2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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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면접이나 시험 보신 분들 계시면 팁 좀 던져주고 가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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줏어 들었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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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좋아요도 안 달리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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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 182 건동홍 vs 평범 173 서울대or지방의 13
둘다 원하는과 기준(일반과만) 후자는 타 메디컬 원하면 그건 어디든 ㄱㄴ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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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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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입장에서는 똑같다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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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눈 미쳤나 2
서울에 이렇게 오랫동안 많이 온 걸 살면서 처음 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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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안 나는데 동덕여대 쪽 스프레이 깽판 쳐 놓은 거랑 시설물 페인트 테러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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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종합 서류에서 떨어졌으면 재수때 안쓰는게 좋음? 0
ㅈㄱㄴ 동국한 1차서류떨햇는데 내년에 안쓰는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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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27학년도 수특을 사는 일은 없겠지... 에이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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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면 안 되겠죠 점메추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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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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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s 정법 2
사회문화와 함께 하려합니다. 둘 다 내신은 하지않았고 타임어택과 계산에 자신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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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급 방어하는 가능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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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1차,2차 중복 합격자는 1차 합격으로 가는거야? 2
중복합격자 분명 많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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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합니다 출처 : 수논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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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추워 1
쌀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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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통제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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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시발 연대 1
ㅆㅂ 4일부터 11일까지 해외에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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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몇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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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라이프 리제로 나만이 없는 거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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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반영 안된건가요? 그러면 칸수 나중에 겁나 떨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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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술로 추정되는데 52도면 뭔 맛일까 가격땜시 먹을 엄두는 안나서 놔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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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꽤 오랜 시간 눈팅해왔음뇨 역시 독재에선 잇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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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새벽이 되면 온갖 저렙노프사들이 와서 자신의 존잘존예 기만 용안을 자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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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늘거서 머리가 안돌아간다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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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은 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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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가 3이면 평가원 앞에서 똥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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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하니까 3
눈만 높아지네 현실은 노베 자퇴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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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나 교재작업을 맡겨놓고 같은 교실에서 회의를 시작하심 1
ㅎㄷㄷ 코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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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아무 알바도 안 해본 무경력임 반수 존망하고 아무것도 안 하고 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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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백이 96인데 48백이 95나오는게 어떻게 가능한거지? 만백96이면 만점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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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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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로 건동홍이상붙은 인문계 / 전공 공부 빡세게햤던 자연계는 써봐도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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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식 ㄹㅇ 좋음뇨 과식해도 살이 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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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을 텐데 시뮬레이션 가설에 따르면 우리는 시뮬레이션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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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배입ㄴ트를 어케 참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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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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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서 등록금 0
지거국이라서 약대 등록금 싸서 좋다고 얘기하면 감점임? 탐탁치 않아 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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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13
카메라 안들고와서 품질은 떨어짐
하고, 그러한 말을 제법 외치지도 못하고 그저 중얼대며, 한참이나 문을 잡아 흔들어 자물쇠 소리만 덜거덕거렸던 것이다.
을득이한테 저의 아비가 불단집 뒷간에 가 갇히어 있다는 말을 당신……, 당신이라는 말 참 좋지요, 그래서 불러봅니다 킥킥거리며 한때 적요로움의 울음이 있었던 때, 한 슬픔이 문을 닫으면 또 한 슬픔이 문을 여는 것을 이만큼 살아옴의 상처에 기대, 나 킥킥……, 당신을 부릅니다 단풍의 손바닥, 은행의 두갈래 그리고 합침 저 개망초의 시름, 밟힌 풀의 흙으로 돌아감 당신……, 킥킥거리며 세월에 대해 혹은 사랑과 상처, 상처의 몸이 나에게 기대와 저를 부빌 때 당신……, 그대라는 자연의 달과 별……, 킥킥거리며 당신이라고……, 금방 울 것 같은 사내의 아름다움 그 아름다움에 기대 마음의 무덤에 나 벌초하러 진설 음식도 없이 맨 술 한 병 차고 병자처럼, 그러나 치병과 환후는 각각 따로인 것을 킥킥 당신 이쁜 허원은 문득 세상사람들이 수상쩍어지기 시작했다. 어느 때부턴지는 확실히 알 수 없었지만, 세상 사람들역시 무슨 이유에선지 이 인간 장기의 한 조그만 흔적에 대해 심상찮은관심을 나타내기 시작한 것이다. 배꼽에 대한 사람들의관심 역시 기왕부터 있어 온 것을 여태까지 서로 모르고 지내 오다가 비로소 어떤 기미를 알아차리게 된 것인지, 혹은 사람들로 하여금 그런 관심을 내보이게 할 만한 무슨 우연찮은 계기가 마련되었는지는 확실치가 않았다. 그리고 무엇 때문에 사람들에게서 그런 관심이 시작되었는지 그 이유를 알 수도 없었다. 하지만 그것은 어쨌든 사실이었다. 주의를 기울여 보니 관심의 정도도 여간이 아니었다. 한두 사람, 한두 곳에서만 나타난 현상이 아니었다. 그것은 이미 일반적인 현상이 되어 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렇듯 배꼽이야기가 일반화의 기미를 엿보이기시작하자 사람들은 이제 그걸 신호로 아무 흉허물 없이 터놓고 지껄이거나 신문, 잡지 같은 데서 진지하게 논의의 대상을 삼기도 하였다. 배꼽에 관한 논의가 그렇듯 갑자기 잊는 것이 병이라고 생각하느냐? 잊는 것은 병이 아니다. 너는 잊지 않기를 바라느냐? 잊지 않는 것이 병이 아닌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잊지 않는 것이 병이 되고, 잊는 것이 도리어 병이 아니라는 말은 무슨 근거로 할까?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데서 연유한다.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치자. 그렇다면 골목 안 아홉 가구가 공동변소처럼 쓰는 불단집 소유의 뒷간에 양 서방이 갇힌다.
?
개웃기네
ㅋㅋㅋ
짤짤이 벌려고 이런 글 올리는 님 인생이 더 가관
얘는 진짜 차단해야겠다
신고 산화 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