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70107761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텝스 진짜 어나더인가 10
해커스 진단테스트 50개 중에 29개 맞았어요 타임어택이 수능 10배인 것 같은데..
-
삐리빠라뽀?
-
냥대 간호 0
이거 냥대 간호 안되려나요 진학사 4칸이고 텔그 40프로인데. .....
-
고1 때 물리 선생님이 바이럴 겁나 했고 난 거기에 당했끌려서 선택했음
-
독재 공부장소때문에 고민입니다 ㅠ. 올해는 독재 다녔었는데, 거리가 있다보니...
-
하...
-
95퍼센트가 내신도태정시러행인데 정시에도 내신이 들어가니까..... 흠
-
우웃흐응 1
?
-
진학사 4칸 3
진학사 4칸이면 합격 거의 불가능인가요? 그리고 지금 4칸이면 실채점하고 표본 많이...
-
늦겠다늦어 7
이건 택시야
-
현행 수능 100% 전형처럼 최후의 계층이동 사다리 전형 하나는 꼭 필요하다고...
-
확통 컷 0
85( 62+23)인데 2 뜨겠죠?
-
실제로 쪽지 보내서 동일인인 것도 확신한 적 있는데 뭔 허언충 새끼들이 이렇게 많은지 ㅋㅋ
-
23수능 : 현역,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수학 시2발점 들음 15365 (언미물화)...
-
내 희망컷 4
화작1컷91 미적공통틀96표점148 물리1컷42 생명2컷40
-
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
중1때까지는 출석번호까지 외웠는데 중2때부터는 이름만 간신히 외움,,,,,, 담배...
-
인생쓰닥의 희망컷 12
언매 91 선택1틀_ 기적적으로 1컷 미적 88 선택1틀_ 백분위 97은 나왔으면...
-
오버워치할사함 0
구해
-
러시아도 아니고 0
눈이 10cm넘게 쌓이네
-
지1 사탐 하면 가산점 아예 없는 거? 아님 반만 들어가는 거?
-
영어는 제외
-
급여도 왔으니 0
한번 종착역 까지 가볼까..
-
화나게 하는 천재인가..
-
ㅈㄱㄴ
-
틀딱이라그런가
-
일부러 상처주고 회복시켜주면 오래감 ,,,,ㅇ ㅇ... .. 그래서 자기들이 나랑...
-
사놓고 안입어서.. 코트 입으면 좀 부담인가요 걍 후드입고갈까
-
공통수학 2 유리함수 무리함수 개념이 없는데 개념 듣고 그 단원만 쎈 풀면 이틀만에...
-
반수를하게됏는데ㅠ 원래 화작이었거든요 이번 수능은 화작1개 틀렷고 화작에서 시간을...
-
눈 내리는거보니까 눈이 아프다
-
언미화지 백분위 85 93 1 76 94인데 가능할까요
-
버스 막차가 늦게까지있네
-
.. 2
-
독서만 듣고싶은데 엄청 어렵대서.. 들어보고싶은데 ㅠ
-
06년생 여자고 이번수능 언매 원점수 100이고 내신, 모의고사 쭉 1등급이었어요...
-
제발…
-
작성자 본인 이야기가 아님을 밝힙니다. 댓글로 ㄱㅁ 치지 마시고 좋아요를...
-
전 40개임뇨
-
.
-
수능 D-3에 출범하는 여의정 협의체…25학년도 의대증원분 바뀔까 출처 :...
-
아무리 그래도 2
1시간 전에 알바 호출은..
-
다 두들겨 패고 싶음
-
20번 같이 k값구하는게아니라 식조작하는거 나도 처음에 이게 k구하라는거는 아니고...
-
고전시가 공부법 0
현재 고전시가 인강 듣고있는데 1.인강 선생님 해석 들으면서 모르는 어휘 정리...
-
외대의 겨울 1
눈
-
이미 사과탐 유불리 나오니까 예견된 참사 어쩌고 하는 글이 인기글 가는데 수능전에...
-
동물 싸우는거 ㄹㅇ ㅋㅋ
-
기숙학원 추천 (죽는사람 살린다 생각하고 도와주십쇼...) 28
안녕하세요 78등급 나오던 중학교도 못하던 노베가 잇올스파ss 에서 독학하니...
다쓰고 30분남김
자기견해 뭐씀?
ㅋㅋㅋㅋㅋ 저도 봤는데 어느과 쓰셨나요?
저 사회학과요 ㅋㅋ
오호 시험 어땟나요?
전 사실 최악의 경우를 상정하고 보러간거긴 해서..
별 미련없이 보고 나왔습니다
자기견해 부분에서 최대한 창의적으로 쓰려고 노력했어요
쉬워서 당황함…
자기견해에서 크게 갈릴거라고봄
다들 쉬웠던거같아서
자기견해 나름 잘쓴거 같아서 기대중이긴 한데 하… 아무래도 인원수가 너무 많아서 쫄림 ㅋㅋ
어떻게쓰심뇨?? 사실 도덕적 의무이냐 선택이냐는 그냥 이유만 잘 붙히면 상관없을것같은데 액수 정하는거에 가산요소가 많아보이는데
(나)처럼 기부를 할 수 있는 능력(재산)이 있다면 하는게 옳다 라고 썼고 (다)에서 나온 공과,친분이 있는 사람들과 낯선 사람들의 상대적 차이를 반박하는 식으로 썼음
기아 상태의 사람들은 자신의 힘으로 일을 할 수 없는 사람이라 이들과 우리의 공과를 비교하는 것은 부당하고 우리가 기부를 한다고 해서 우리와 친분이 두터운 사람들의 고통이 배가 된다거나 그들이 고통에 빠지지는 않기에 기아 상태의 사람들과 우리와 가까운 이들의 고통의 상대적 중요도를 따지는 것 역시 부당하다-대충 이래 썼던거 같음
액수는 우리가 기부를 해도 생활에 지장이 안 갈 정도로 기부 해야한다 정도로 간략하게 쓴게 걸리긴 한데
전
도덕적 의무이다/ 개개인의 상황으로 고려한 가장 효율적인 액수를 계산하여 기부해야한다 로 주장문 쓰고 공과/친분에 의한 차등대우가 부당하다는 식으로 반박한 후에
“(가)에서 기아구호 목표 달성이 어렵다는 점이 (나)와(다)사이 첨예한 의견대립에서 비롯된다. (나)의 견해처럼 대부분의 재산을 타인을 위해 사용하는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전세계 각자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가장 효율적인 기부액을 정해야 할것이다. 하지만 (다)에서와 같이 감정적이고 때론 이기적이기도 한 인간의 의지가 개입되는 순간 효율성을 감퇴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기에 그 어떤 인간보다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인공지능으로 하여금 그 역할을 수행시켜야 할것이다. 인공지능에 의해 정해진 가장 효율적인 기부액을 도덕적 의무로 정한다면 기아 해소를 목표기일에 맞춰 해결하는것 또한 가능해질것이다”
대충 이런식으로 초점을 거의 액수 규모 정하는거에 맞춰서 쓰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