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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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갈줄 모르고 아무거나 썼던
수시면접 1차 붙었고 면접 준비 잘하고 있지만
건동홍숙.. 절대 가기 싫은 상황
올해 공부를 한 기억이 거의 없음
해봐야 3월,11월 그게 다
공부시간이 한두시간도 안되는 날이 태반
국어는 못하면서 거의 아예 안했고
수학은 나쁘지 않으면서 안했고
영어는 올해 한번도 공부한적이 없고
탐구는 11월 되서야 공부했음
그결과
6모 21234
9모 31134
수능 43222
삶이 비참하고 수시면접 붙게 하겠지만 벌써 등교도 하기싫음
공부를 진짜 안해서 할말이 없지만
내년에는 열심히 해보고 싶음..정말로
재수는 안된다는 가족이여서 무휴학이 될 것 같긴하지만
내년에 메디컬에 도전해보고 싶음
국어도 2학년당시에 3~4를 6모 2로 올렸고
수학은 늘 1이였
영어도 거진 1이였음
탐구(화1지1)는 2주만에 많이 올렸다고 생각함
객관적으로 판단해주세요ㅜㅜ
가능성이 있을까요 아님 위치파악이 안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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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번 버리고 22번 잘세는게 이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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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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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죄다 불안임ㅋㅋㅋ 이게 유하게 주는거라면 막상 실전에선 어떤 참사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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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보정해서 컷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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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59 공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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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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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복.,,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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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산점수는 훌쩍 넘는데 메가 가채점 정시 합격예측에서는 10프로 이렇게 나오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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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다 재미 없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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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참치캔이나 먹을까 엄마는 왜 안하던걸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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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고 싶다 1
절대 갈줄 모르고 아무거나 썼던 수시면접 1차 붙었고 면접 준비 잘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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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동안 첨삭 한시간동안 리라이팅 하는데 첨삭을 그냥 모범답안이랑 비교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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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없다. 시발 그냥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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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과목은 해보니깐 알겠는데 기하는 통합수학되고 안해봐서 모르겠음 미적에 비해 많이 불리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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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도엿지만 가서 정문 보고 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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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보나요ㅗ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