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학사 짜다? 후하다? 칸수 오른다?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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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대~충 진학사가 짠지 후한지 알수있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진학사가 만약 현재 짜다면 앞으로 칸수는 오를 확률이 높고,
만약 현재 후하다면 앞으로 칸수는 떨어질 확률이 높죠
현재 진학사가 짠지 후한지 판단하는 방법은 경쟁률을 보는 것입니다
진학사 학과분석에 들어가면 모집인원과 함께 작년 경쟁률이 나오는데요,
현재 표본수와 작년 경쟁률을 비교한 뒤 그 비율만큼, 혹은 그 비율보다 살짝 많게 진학사에서 최초합을 주고 있다면 적당한 것입니다
이것을 기준으로 최초합 인원수가 더 적다면 짠 것이고,
반대로 최초합 인원수가 더 많다면 후한 것입니다.
또 표본분석을 대충 했을 때 진학사에서 잡은 추합인원수가 너무 많다면 후한것이고, 너무 적다면 짠 것입니다.
물론 작년 경쟁률과 올해 경쟁률이 달라질 수 있고(특히 군 혹은 반영비가 달라진 경우), 전체 경쟁률에서 허수가 차지하는 비율이 생각보다 높기에 약간의 오차는 발생할 수 있으나, 이 방법을 활용하면 무지성으로 진학사 칸수 떨어진다고만 외치는 사람들 때문에 불안에 떨지 않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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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알수없죠 그냥 저 메커니즘으로 직접 판단하시면 됩니다 근데 신설학과 이름이 멋있으면 좀 과도하게 높게 잡는 경향은 좀 있더라고요
잘 이해가 안가서 그러는데 이런 경우 몇명 최초합을 줘야 적당한건가요?
작년 모집인원 22명에 경쟁률 4였으니까 88명중 최초합 22명이라는 뜻인데 저것같은 경우에는 지금 최초합을 35명 기준으로 주나요 아니면 70명 기준으로 주나요?
35명 기준입니다 현재 들어온 총 표본수 기준인거죠
올해 현재 표본 경쟁률이 1.4니까
전체의 3분의 1정도 들어왔다고 치는겁니다 그럼 최초합을 8명정도 잡으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