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무리. [1339683] · MS 2024 · 쪽지

2024-11-17 21:13:19
조회수 30

우원재가 폐선된 연남철길 걸으며 명가사를 지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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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를 생각하며 역시 폐선된 철길 위를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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