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쏘 공> 문학 문제 재미로 하나만 풀고 가삼 ㄱㄱ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70013802
"학생은 평생 화1 공부를 안 하셨습니까?"
"공부를 안 하다니? 공부를 했지. 열심히 했어. 인강도 듣고 시대인재도 풀며 열심히 했네."
"그렇다면 기도를 드리지 않으셨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드리지 않으셨어요."
"기도도 올렸지"
"그런데, 이게 뭡니까? 뭐가 잘못된 게 분명하죠? 불공평하지 않으세요? 이제 이 망한 시험판을 떠나야 됩니다."
"떠나다니? 어디로?"
"사탐으로!"
"화장연들아!"
평가원장의 불안한 음성이 높아졌다. 나는 책장을 덮고 밖으로 뛰어나갔다. 메가와 이투스는 엉뚱한 점수를 컷으로 잡고 헤매고 있었다. 나는 방죽가로 나가 평피셜을 쳐다보았다. 50 1컷 이라는 글자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4등급에 학생이 서 있었다. 바로 한 걸음 정도 앞에 달이 걸려 있었다. <화학1이 쏘아올린 작은 공>
다음 글을 읽고 이해한 내용 중 옳지 않은 것을 고르시오.
1. 화장연은 화학1 선택자를 조롱하는 단어겠군
2. 평가원장은 화학1 1컷이 50점을 예상하지 못하였겠군
3. 인강과 시대인재를 열심히 푼 화장연은 25수능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얻었나보군
4. 화장연은 화학1을 잘보기 위해선 기도와 공부 이외의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겠군
5. 화장연은 화학1의 시험결과에 만족하지 않아 사탐런을 추천하고 있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일단 내가 그럼 망친 것 같으면 메가/대성에서 채점 안 하고 하루나 이틀 이따가...
-
미국식 개인주의. 서양식 개인주의가 마냥 좋은 게 아닌 게 한 번씩 이런 아싸....
-
일단 생1은 선택하고 나머지 한과목 고민임 지구는 내신 선택안해서 하기 좀그렇고...
-
1번에서 a국 정부의 역할 긍정/부정 양가적으로 평가하셨나요?
-
작수 5에서 올해 1월부터 재대로해서 미적 92인데 이정도면 많이한편임? 5
수1는: 쎈 b, rpm, 마플기출, 너기출, 수분감,...
-
"학생은 평생 화1 공부를 안 하셨습니까?" "공부를 안 하다니? 공부를 했지....
-
성대 반수생인데.. 확통 3점짜리 틀린게 넘 아프네여 ㅜㅜ 라인 좀 봐주세요 학교...
-
현역- 인가경 재수-국숭 삼반수-중앙대~서성한낮과
-
사문이 45점인지 43점인지 애매합니다 고경제 가능할까요?
-
언미영물지 백분위상 6모 96 100 2 98 93 9모 99 99 2 93 98...
-
수험생중에 여기서 글싸는사람 몇이나된다고 ㅇㅇ
-
2026수능 끝나고 웃으며 돌아올게요!
-
얼버기 1
ㅇ
-
이번에 컷 높여주신 의대생분들이 원서영역 참가 안하시면 그래더희망은있는건가요??
-
성적표 받기전까진 놀고싶은데 막상 할게 없음.. 지금 삼8리 하는중인데 딱 첨만재밌지 물리네
-
네
-
물생 하다가 물리는 버리는게 맞는 것 같고 생명1+사탐 하나/과탐 투과목 하나...
-
논술 미응시하면 합/불칸에 불합격이라 뜨나요 미응시라 뜨나요?
-
솔직히 저정도면 좀 가능할듯 ㅇ
4?
5구나
물장연도 도멍칠거에요
4 or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