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갠적으로 수능이 교육청스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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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국어 노이즈지문 매우 교육청스럽…나만 그런가
그래서 현역들이 잘본거같음
수학도 교육청의 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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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당연한거죠 평가원이 곧 트렌드
근데 뭔가 작수를 본 사람입장에서 수학은 아무리봐도 좀 괴리가 느껴지네요
노이즈는 아닌 것 같고
가나 지문은 쓰레기 맞음
그런가요 ..ㅋㅋ전 오히려 가나 지문이 젤 평가원 답고 나머지가 되게 별로라 생각했는데
저는 연계로 시간 확보해서 98이긴한데
가나 읽으면서 개화 5개 나올 때부터 완전 눈알 굴리기 내용일치 수준으로 내겠다 싶었는데 문제 보니 역시나였음. 시간만 끄는 문제가 좋다고는 생각 안 해서 저는
저도 단순 정보량 폭탄은 매우 회의적인 입장인데
평가원은 작년도 그렇고 입장견해가 많아서 정보량이 많을때 어떻게든 동일범주하에서 붙여읽다보면 결국 같은틀에서 다른 서술을 하고있는걸 잡으면
정보량이 확 줄어버리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되게 와 역시 이런식으로..하는게 느껴지더라고요
현역이들 썰렸는데
그런가요 제 주변은 n수보다 현역들 잘본게 되게 많이 보여서
원래 국어는 현역이나 n수나 별상관이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