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국어 찌라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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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악독한 내용들이어서
빡긴장하고 풀었는데
가나에서 역사 지문 나오면서 그냥 맥이 탁 풀리고
평가원은 왜 또 국어를 물로 냈나
원망까지 했는데....
막상 엄청난 물은 아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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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ㅏ 공1미2 공2미1중엔 어디가 더 유리한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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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정법/생윤 중 3C2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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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기출문제 훑어보면서 상당한 현타가 온다. 인생이 진짜 이렇게 망할줄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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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아예 응시 안함 안쓰면 못 넘어가서 아무 숫자나 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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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평가원 더프 이퀄 빼면 400개정도 나올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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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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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수능 생각나서 현타와서 오르비 들어옴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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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뻗고 자도 됌?? 1컷 89 나와도 이건 1 돠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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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vs명상가 1
서울살아도 이건 닥 부산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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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성공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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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2점 1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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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한데 날카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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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2컷 1
사문 40 2등급인 가능세계는 없을까요… 진짜 너무 간절한데ㅜㅠㅠ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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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 국어 모고를 펼쳤을때랑 어제도 국어 푸는 방식이 변하지 않았음 밑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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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코로나때 n수생이었는데 동기들은 중고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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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20번 틀리고 46 2등급 ㅋㅋㅋㅋㅋ ㅠㅠ 커트가 올라갈 일은 있어도 떨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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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등록자 70% 컷보다 높게 나오는데 방심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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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수능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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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될까요….? 가능하다면 이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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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수학 88 2등급이래요 ???:지랄마 시발 ->대충 88이어도 표점차로...
독서어땠음 난이도?
독서론 순간 안보일만했고
가나 지문 평이했고
노이즈도 평이
마지막이 뭐였지 여튼 20-25분 걸린것같아요
원래 어려우면 30분 이상 쓰는데
선지가 애매했나요 그럼?
노이즈 지문은 선지 다 깔끔했고
가나 지문이 3점짜리에서 낚시 한번 1번에 줘서
휘릭 넘어가게 하는정도?
서양에 특화된사람인데 역사 ㅇㅈㄹ해서 멘탈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