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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씨 발
킥킥...
ㅋㅋㅋㅋㅋ이모티콘 안쓰고 말하는거 첨봐요
수능 문학 지문에.. 킥킥…킥킥
이것만 생각난다
물리선택한건 학생 몫이니까요
2과목하시지...사탐싫었으면
사실 6모 끝나고 비상탈출용으로 물2를 공부하긴 했는데
9모에서 1컷 50뜬거 보고 고이 접어두었습니다...
차라리 물2를 했으면 표점이라도 잘나왔을 텐데 후회되네요...ㅠㅠ
사탐 공대 금지해야함
사탐도 그것땜에 난이도 ㅈ됐고 이과는 진짜 끔찍한 무언가가 탄생함...
맞긴함 이러니 과탐 표본이 계속 빠지지..결국 내잘못
진짜 물리 두개만 더 맞았어도 설자전 가는건데... 아앙다아안아타앙시바알
까비긴하네요 저도 영어 20번 수학 29번 물리 10번 딱 3개 의문사 당해서 등급이 바뀌네요 ㅋㅋ 참
아...ㅠㅠ 일단 국영 둘다 1이라 연대는 갈거같은데 서울대는... 일단 자전은 글러먹은듯 하고 설물천도 위태위태해졌네요 ㅠㅠ
사탐하던 애들은 웬 날벼락이냐 ㅋㅋ 사탐런애들 땜에 양쪽다 고생하네..
물롬 이들을 비하할 의도는 없고 이렇게 만든 교육부탓이지
진짜로요...ㅋㅋㅋ 저는 설대가 목표라서 눈 딱 감고 물1 했는데 결국 물1이 서울대를 못가게 만들어버리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시이발 생윤 했지 개새끼들아 시이발
아직 원서영역 남아잇으니 파이팅하시길
하 제발ㅠㅠ 제발 반수생새끼들 다 전적대로 돌아가버리고 설자전 스나이핑 성공하게 해주세요 제발 ㅠㅠ
실제로 지방메디컬애들은 많이 그럴듯
근데 저도 비슷한점수인데 갈거같은데... 의반들이 컷존나올려놓고 튄거아님? 서울대는 영향 적을거같은데... 생지한테밀리는건슬프네요 씹
당장 오르비만 봐도 ㅈㄴ 기만급 점수인데 전적대 복귀 선언한 반수생들이 한트럭이니까요 뭐...ㅋㅋㅋ
저 서울대진짜 미친듯이 가고싶은데 이거맞나...
저도 시발 언매 98 기하 92 영어 90 지구 45라서 다 되는데
물리만 40이라서 ㅈ되게 생겼어요...
물리만 어떻게 좀 하면 설자전 갈 수 있었는데... 갈 수 있었는데!!!!
저는 화학이... 자전아니고 슈퍼낮공도되니 보내만주세요
제발 신이시여 제발 관악으로 보내주세요 제발 ㅠㅠㅠ 반수생새끼들 탐구만 잘보고 전적대로 돌아가게 만들어주세요 제발요 ㅠㅠ
그와중 좆계지리는 작년보다 더 어려웠는데 컷은 동일하네
대 기 상 + 지구과학 고능아들 유입 => 더 고여버림
토닥토닥,,,어차피 대학변환점수에서 사과탐 4,5점정도 차이두는걸로 알고있어요 백분위로 과탐 94-95랑 사탐 백분위 100이랑 같다고 보면됨
서울대 지망이라 가망이 없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사탐공대의 취지가 뭔지 아직도 의문...
전국 1등이 설법을 가던게 당연시되던 기성세대들과 입시 제도에 무지한 정책 입안자들이 만들어낸 끔찍한 변증법의 결과물이죠... 뭐
우리 눈높이에 맞추는 능력같은 게 결여돼 있는 거 같긴 합니다 요즘 정치한답시고 하는 것들 보면ㅎ
진짜 씨발이다
“공정하다는 착각”
사탐 상위권들은 공부 ㅈㄴ 열심히 함
생윤 윤사 << 얘들은 제대로 공부하면 하루에 3시간씩 해줘야됨 ㄹㅇ….
사탐런이 이상한 현상인 건 맞는데
“하루에 공부 1시간도 안하는 씹허수 윤사러랑
1년동안 모고만 200개 가까이 풀고
문풀 ㅈㄴ 했는데 3등급 뜬 나랑 표점이 똑같은데“
이건 좀 경솔하신거 아닌가요
주변에 생윤, 윤사하는 친구들 보면 충분히 열심히 공부했는데 오늘 성적 잘 안 나온 친구들도 있어요..
그리고 본인하고 윤리 과목이 잘 안 맞으면 2등급도 쉬운 일이 아니에요..
이런 상황을 만든 정치인들이랑 제도를 탓해야지 애꿎은 윤사러를 그렇게 말씀하시면..
윤사러를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었어요...
그냥 제 친구중에 공부도 설렁설렁하고 재수생활 그지같이 했는데 걔가 잘찍어서 2떳다고 좋아라하길래 감정 주체가 안 된 것 같습니다.
상대평가인데 어디든 4퍼센트 안에 드는게 쉬운 일일까요. 상처가 되었다면 미안합니다.
싸발적이긴 하네
확통 29 30 실태
시발....하....
수능이 원래 잔인하고 억울한 겁니다
열심히 했다는 증거고요
그 감정 이겨내면 더 좋은 사람될 거예여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자기 노력은 자기가 알아주세여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거 뭐냐....
쎈 하면 확통 만점 가능한가여?
미적 하... 해도 안되는데
이 시험지만 봤을 땐 그럽니다.
근데 원서 넣을 때 확통 100보다 미적 92가 더 잘 쳐줍니다
저는 가형 시절이라
비교해본다면 공부량 미적 >>>> 기하 >> 확통
입니다
목표에 따라 다르겠고
수학 공부량 기회비용 생각해서
과목 선택하길 바랍니다
ㅠㅠ 말이라도 감사합니다...
애초에 재수하면서 모든 기력을 쏟아내버렸기 때문에 이거보다 잘 볼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저 골방에 틀어박혀서 화만 낼 기력밖에 남아있는게 없네요...
탐구를 못 잡을거면
차라리 싹 물로 내고 1 2교시를 제대로 내야하는데
그건 또 윗분들이 꼴에 뱉은 말이 있어서 음..
시험 한번 더 ㄱㄱ
올해 모든 에너지를 다 소진했습니다... 3수는 못 합니다. (능력 부정이에요)
작수 끝나자마자 재수를 시작해서
러셀 대치 우선선발반 들어가고
1월 2일부터 월화수목금토일 하루도 안 거르고 대치동에서 8시부터 10시까지 굴렀습니다.
부모님도 바쁘셔서 제가 전철타고 하루 2시간을 왔다갔다했고요.
전 이 거지같은 일 년을 다시는 반복하기 싫습니다...
시간을 되돌린대도 이거보다 잘 할 수는 없을 거 같아요
와 이렇게 보니까 진짜 ㅋㅋㅋㅋㅋ
과탐이 압도적으로 힘든건 맞는데
윤사 1 or 만점 받으려면 시간투자 ㅈㄴ해야되는데…ㅋㅋ
제 친구중에 재수 거지같이 하면서 사탐런으로 저 ㅈㄴ 놀리다가 찍어서 2떴다는 애 표점이 저랑 같아서 긁혀가지고 쓴 글입니다...
윤사러를 비하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습니다. 혹시 상처가 됐다면 사과드릴게요.
(지식밥차 애청자라 생윤 윤사 개념완성 강좌도 심심할 때 자주 들었습니다...)
화학을 버리지않은 나의잘못…
7월부터 공부해서 표본이 이정도일줄은 몰랐음…
차라리 뒤늦게라도 2과목 런을 칠 걸 그랬나봐요. 엉엉
탐구표점? 하… 투투나 하고 말해
누가 과탐하랬냐 지선택이지 말 좆같이 하노 ㅋㅋ
미안합니다... 전 서울대가 목표였어서 물1이 필수였거든요...
근데 그 물1이 지금 서울대를 못가게 막아버렸네요...
말 과격하게 한건 사과드릴게요. 너무 흥분했나봅니다.
진짜 몰라서 하는 말인데 기하 92 서울대 ㄱㄴ 한가요?
메가가 기하 1컷을 유독 높게 잡는 편이에요. 작년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요.
제가 볼때는 1컷 88인데 그러면 백분위가 못해도 97-98은 나오니까 비벼볼 만 하다고는 생각했습니다.
과탐 안타까우시네요...
ㅠㅠㅠ 국영수 채점할때 까지만 해도 공중제비 돌고있었는데...
형님 심정도 이해가 간다만.... 사탐러도 사탐 나름대로 열심히 합니다!!!! 스나이핑 성공하길!!
저도 압니다. 사탐러도 당연히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 열심히 하시죠.
위 댓글에 쓴것처럼 친구 한 명한테 긁혀서 순간 욱했던 것 같습니다.
응원해줘서 감사합니다.
대학 변표 까봐야 암
ㅠㅠ 일단 서울대는 날라간 것 같고 연고대나 노려야할듯요
아 전 설의 어차피 못가서
애초에 사탐공대를 없애야됨
과탐 가산점도 더 줘야하는 게 맞고
나 24수능 정법사문 응시자인데 이거 맞다
걍 선택과목 제도가 씹문제임 4개선택에서 3개선택까지는 꾸역꾸역 버텼는데 2개로 내려오면서 사실상 단점밖에 안남음
ㄹㅇ... 이게 진짜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7차 교육과정 때 탐구과목이 가장 이상적으로 운영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개념과 흐름 위주로 강약을 조절하면서 공부해도 되는...
3개 시키고 2하나 필수 해야함
ㄹㅇ... 이게 아니면 1,2과목 합쳐버려서 개념 양으로 변별하도록 해야함요
죄가 있다면 물리와 화학을 골랐다는 것
근데 님 점수면 서울대 ㅆㄱㄴ 할꺼 같은데요? 과바이과 겠지만 어디든 충분히 가능할듯?
11131 이면 서울대를 못갈리가 없는데
일단 메가 모의지원 기준으로는 서울대가 간호학과 빼고 죄다 빨간색이더라고요...
연세대는 물리학과가 그나마 파란색이던데...
그리고 애초에 서울대 자전이 목표였어서 사실상 스나이핑 눈치싸움이 아니면 불가능한 상황이 떠버린 셈입니다...
서울대 자전으로 가셔서 어느쪽으로 가시려고 생각하시는지?
저는 자전을 가려는 이유가 되게 다양한 학부와 수업을 듣고 체험하고 싶어서였습니다.
서울대 자전의 경우 특정 학부의 커리큘럼을 짜는 게 아니라 학생 스스로가 4년동안의 커리큘럼과 과정을 계획해서 이끌어나가는 게 특징이라
틀에 얽매이지 않고 내가 궁금한 것, 내가 하고 싶은 것, 내가 잘할 수 있는 것 등등의 다양한 경험들을 대학 4년동안 경험해보고 그걸 바탕으로 내가 업으로 삼을 일이 뭐가 있을지를 고민하고 싶었거든요.
물론 그만큼 다른 수업들도 많이 들어야 하겠지만... 그런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스타일이 마음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분노의 의미는 알겠지만 그 방향이 옳게 보이진 않네요. 물1, 화1 표본이 고일대로 고였고, 이과생들은 사탐런을 하는 상황을 평가원이 알기에 이번에는 오히려 사탐에 매우 강하게 힘을 줬다고 생각하는데 애초에 열심히 하던 사탐 고득점자분들에겐 좋은 일 아닌가요?
그 반대인 불과탐&물사탐은 항상 있던 일임에도 목소리를 별로 못 내던 게 사탐 현실인데 아무리 봐도 화를 내는 대상이 너무 잘못 됐네요
작성자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제 발언의 방향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윗 댓글에 적은 것처럼 순간 긁혀서 욱하는 심정에 쓴 글인데 이렇게까지 많은 분들이 보실 거라고는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혹시 상처받으셨을 사탐 응시자 분들께는 진심으로 미안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더 이상의 분란의 여지를 막고자 이 글은 내리겠습니다.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