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히면 넘깁시다.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9891425
어차피 내가 막히면 주위에 사람들도 다 막혀요
거기에 쓸 시간/집중력 맞출수있는 문제에 투자하는게 맞음.
물론 넘기는 연습 안해봤으면 하던대로 하시는것도 좋은데
평소에 그냥 넘겼던 사람들도 수능장에만 가면 이게 쉽지안음..
뭔가 1분만 더 보면 풀릴것같고
다시 한번만 검토하면 틀린거 찾을것같고
쉬운 문제 혼자 끙끙대고 있을것같은데
거기에 쓸 집중력/시간으로 다른 문제 푸는게 더 낫고
또 그러고 다시 refresh해서 돌아오면
바로 안보이던게 보이고 틀렷던게 보이고 합니다.
화이팅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거 내가생각해도 팀 아님. 내일 수능 박살냅시다!!
-
시발점 수1, 수2한지 좀 되어서 기억 잘 안나는데 수1, 수2 첨부터 끝까지...
-
후기 남기러 수능날에 돌아올게요
-
여러분은 내일 수험표를 받으러 갑니다. 조마조마하며 시험지 유형을 확인하겠죠....
-
기세로 간다
-
-
화학러들 화이팅 10
-
국수 둘다 6모정도 난이도면 변별 못할까요
-
수능준비물 3
주변에 평소에도 짐 보따리로 싸 다니는 친구 있는데 수능 준비물로 여분 속옷하고...
-
22랑 24 다 풀어봤는데 할만하다고 휴게실에서 떠들던데 ㅋㅋㅋㅋ 현장이어서...
-
왜 올리기 쉽지 않죠
-
다들 자기전에 7
현대문학 보고가셔요
-
문자가안옴..
-
김기철 어법 특강 들으셈 6강인가 암튼 이게 찐임 ㄹㅇ 내용 짧고 굵음 이거 듣고...
-
걍 사람 만나는게 무섭고 같은 엘레베이터타는거도 싫어서 걸어가거나 그냥 사람...
-
이젠 코앞이네요
-
실제 상명대는 모르고 상명여대는 아시는분들 있음... 근데 그분들에겐 상명여대가 인식 좋았던듯
-
1학기 동안은 종종 연락 주고 받고 가끔은 먼저 연락이 와서 통화도 하곤 했던...
-
쉬운문제 한 10개 빨리풀고 드가기 VS 오답정리한 준킬러 한두개 다시 풀고드가기
-
영어 필요없음 4
현재 고2이고 건대 이상 자연계 희망하는 중입니다.. 어릴때부터 영어를 좀 싫어하는...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