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장에서 “국어”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9868383
국어 잘하시는 분들은 독서 모든 지문 다 이해하고 넘어가시나요? 상상5-10치 봤는데 사회지문에 경제 섞여서 이해가 안되고 정보가 떠다녀서 글만 2번 읽었습니다.. 현장에서 이러면 많이 당황스러 울거 같은데 이해가 안되는 문장이 나오면 어떻게 하시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여러분은 내일 수험표를 받으러 갑니다. 조마조마하며 시험지 유형을 확인하겠죠....
-
오르비가내인간관계의본체구나
-
뭣같은일 있으면 하루종일 생각나요..
-
수능 등급 컷 3
수능 1컷 ㅈㅂ 국어 90 미적 84 생 44 지 44 로 나오면 좋겠다
-
그냥 수험표 뒤에 선 긋고 쓸 생각인데 부정행위 안걸리죠?
-
그럼 빼빼로데이에 수능 볼 수도 있는건가 수능이 안사라지면 10월달에도 수능 볼 수 있는건가
-
올해 실모들 평가원 ㅈ밥으로 보일정도로 어려운데 ㄱㄴ 아닌가
-
다들 파이팅 2
내일 다들 잘 보자
-
수능국어에서 시를 감상하라고 가르치는 인간이 있음?있음, 4
그 사람 강사 자격 있는거 맞냐?
-
생지 개념만 한번 훑어보고 모르는거 없으면 원래 개념책 다시 봐도 되죠??
-
아 에바네 ㅡㅡ
-
혀녁땐 학교에서 스티커 줬었는데...
-
수2내줘수2내줘수2내줘수2내줘수2내줘수2내줘수2내줘수2내줘수2내줘수2내줘수2내줘수2내줘
-
인문 - 칸트 숭고 철학 + (나) 지문 비연계 사회 - 퍼트넘 사회적 자본 과학...
-
에어팟 두개여서 하나 가방에 짱박아둔거 있는데 아예 잊고 있었음.. 그대로...
-
있을 정도래요 수능코앞이라 모든게개웃김
-
무조건 내가 앞에서 의문사했을 것이라고 가정하고 찍는게 확률이 더 높아보인다
-
국어 점수 변화 3
언매 6: 65 9: 96 10: 94 11: ???
-
전 그럼 이만 자러가봄
그냥 직진하기
어차피 제 경험상 수능장에서 대부분은 이해안됐어요
내갸 이해 못하면 이해하지 말라고 쓴거구나 / 이해 못해도 대응하면 풀 수 있지 않을까?
둘 중 하나
일단 그건 이해가 되긴했음 가끔 이해 안되면 두개 버린다고 생각하고품
이해되면 좋긴 한데 이해 안 되면 안 되는 대로 본능대로 풀게 되어있어요 ㄱㅊ 글고 암만 어려운 시험이어도 모든 지문이 이해 안 되진 않을거임
이해를 안시키려고 쓴글이다보니
받아들이고 가야하는 부분도 있어요
19수능때 가능세계 이해 안가서 그냥 눈으로 처리할거하고 한문제 필기해서 풀었고
22수능 헤겔 이해안갔는데 14리트 기억하며 비벼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