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빈칸 추론 31번, 요약문, 장문 시간 없을 때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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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괜히 지문 읽고 헷갈리는 것보다
'부분의 논리' 활용해서 요약문은 요약문 부분'만', 빈칸 추론은 단어 들어가야 하는 그 구간 부분'만' 집요하게 해석-이해해서
'내가 그동안 공부했던 평가원이라면~' + '상식적인 논리(통념 깨기 지문 주의)'로 각 단어의 +/- 만 잡거나 뭔 내용 들어갈지 생각하기만 해도 정답 맞힐 확률 급속도로 올라갑니다.
컴싸로 딱 그 부분 네모 치시고, 한국어로 적어가며 논리적으로 뭐가 들어가는게 맞을지 유추해보세요. OMR 카드 나머지 다 마킹해놓고요.
단, 제가 가르쳐왔던 경험상 논리력 자체가 약한 학생들은 불가능 할 겁니다. 한국어로 해석본 줘도 못 넣을거에요... 해석력은 딸리지만 논리력은 되는 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선지에 단어를 몰라 찍을 수 없다면...유감 ㅠㅠ +/-라도 잡으세요. 안 겹치는 애가 정답일 확률이 높을테니.
장문 시간 없을 때는 한번 쓱 읽고 주제 '대상'만 찾으려고 집요하게 파악해보세요. 장문 제목은 앞쪽 제목과 다르게
Topic(서술 대상)만 제대로 뽑아도 걔 있는 선지만 혼자 정답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대개 topic은 앞쪽에서 뿌려놓고 밑으로 내려가면서 서술해나가며 떡밥 회수합니다. 반복될 확률도 크구요. 어휘는 3~5에서 가치판단/극단성 가진 어휘로 찍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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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동사 48은 좀 씁쓸하네 47일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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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85 8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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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48확정? 2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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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사문 5
생윤41 사문45 둘중에 하나라도 1 뜨나요? 저 이거 아니면 4합8 날라가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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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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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열심히 해서 설공이랑 포공 노리고 공부할게.. 생기부도 챙기고 시발 내가 잘못했어ㅓㅓ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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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내신하느라 모고에 손 안댔을때는 안정2등급 나오던게 공부좀 시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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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23수능보다 깡표대학 컷 낮아지는건 확정인가? 3
비슷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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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48단 없냐 11
자살마려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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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99가 아니라고?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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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와서 환동님 꺼 봅시다 전 그런 의미에서 도망갈게요 나중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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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2 공통3 80점 2 못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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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건 몰라도 0
수학 만표에 물리 1컷은 씨발 ㅋㅋㅋㅋㅋ 물리 찍맞없었으면 2등급도 간당간당했다는 거잖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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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미적 96은 백분위 100인데 92가 98이라고? 6
진짜 자살박아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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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백 96 예상하고 다들 조롱 ㅈㄴ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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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마렵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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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최저가 0
3합3, 3합4, 4합5 이런 것 같던데 이번엔 어떻게 될까요 전 그냥 한강 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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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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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96 0
공통틀 96은 136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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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2등급 컷 4
언매86 2등급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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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92점 백분위 98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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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98 가능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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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컷 높아져서 표점 낮고 변별력 사라지면 국어 탐구 잘친놈이 유리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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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메디컬은 그래도 생지해야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내년도 이정도 표본이면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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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50일거같았는데 첫 생각이랑 비슷하게 흘러갔구만 왠지모를 표본으로 만표방어는 성공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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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은 온라인으로 못 받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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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1컷몇인데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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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롱하려는것도 아니고 잘 참고하라고 컷 예측 올려놓는건데 지들 못봤다고...
40번 걍 1번 찍으면 안되나유
통계상 믿찍 1이긴 합니다. 그냥 쌩으로 찍을 때는 1찍는게 합리적이긴 합니다 ㅎㅎ
선생님 어휘랑 빈순삽
찍을거같은데 번호 추천해주실수잇나요?
어휘는 찍더라도 막 찍지 마시고 2~5에서 가치판단/극단성 가진 어휘(긍/부정, 증가/감소, 변화/유지, 필요/불필요...) 찍으시면 되시고
빈칸은 믿찍 1+2~4, 순서는 3~5, 삽입은 4~5가 통계적으로는 믿찍이긴 합니다.
41번이 어려우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대충 뭔 말인지는 알겠는데 선지에서 헷갈립니다
일단 개소리하는 선지 두 개는 지우고 시작하시구요, 그 헷갈리는 선지도 똑같은 대상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겠지만(ex:작수 scientist & media) 1,2,4는 각각 다른 서술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 서술 내용 셋 중에 뭐가 지문에 가장 가까운지 최대한 지문에서 찾도록 해보세요.
그리고 찍더라도 보시면 1,3은 (-)의 논지를 갖고 있고, 2는 중립적인 논지를 갖고 있습니다. 이때 겹치는 4,5가 소거된 상태에서 1,3보다는 2를 찍는게 합리적이겠지요.
도희님, 36~39번 지금 기출 풀면서 트레이닝 중인데 애매합니다... 순서는 그렇다쳐도 삽입은 어떤 정리를 막판에 더 하면 좋을까요?
삽입 자체에 대한 절대적인 공략법은 없습니다. 기출을 보시면서 삽입 되는 구간의 논리를 파악하시는게 막연하지만 가장 정석적인 길입니다. 조금 skillful하게 대비하시려면
이전 글에서 말씀드렸듯이 삽입문 잘 이해하고 구조 예측 + 구간의 단절성에 집착해서 끼워넣고 매끄러운지 확인하는 식의 연습을 하다 들어가심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쓰앵님 화요일 수요일 영어 공부 어떤걸 하는게 좋을까요? 올해 9월 98점입니다 수능 목표는 안정 1이구요
저라면 2411,2406,2409를 펼쳐놓고 주요 파트들 정답은 미리 찍어놓고(답지 보고) 유형별로 묶어서 출제패턴, 논리패턴을 확인하고 목요일 날 이런 패턴 나왔을 때 안 휘둘려야지~하면서 대비하고 마무리할 듯 합니다.
저 함의추론 문제 다 선지먼저 읽고 발췌로 풀어요..! 시간 절약 되더라고요
맨날 어법을 틀리는데 어떻게 해야되나요..?ㅜㅜㅜㅜ
어법은 항상 나오는 부분만 나와서...낚시질(ex: 먼 위치의 명사와의 동사 수 일치)을 의식하면서 의심하며 푸시면 좋습니다.
구사십일생 찍특 보셧나요? 보셧다면 괜찮앗나요?ㅋㅋㅋ
작년에 그거 봤다가 틀려서 2 뜸
작수기준 안맞음
본 적은 없습니다 ㅎㅎ 통계 기반이든, 출제 의도 기반이든 찍기 기준은 제가 더 잘 알 것이라고 생각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