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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모레 수능인데 2
기침다시 심해졌다.. 어떻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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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내용이 나와도 꼭 읽어야 하는지 아니면 그냥 문제만 읽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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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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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서 엠베스트 강사 추천해달라고 글쓰는 예비 중1이 보고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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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추눌러라 1
지금 본인이 떨려서 할 수 있는 게 오르비뿐인 오르비언은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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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잠 뒤에 SPEC이라고 써있던데 어느 대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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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주무세요 1
오늘은일찍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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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쓰레기 문장을 읽은거에요!! 다시 한번 뭐라고? 소재,주장,결론만 남기고 다 빼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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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맨틀의 운동으로 설명할 수 있다." 는 무슨 이론인가요? + 그 이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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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약간 ai로 붙여놓은 거 같으심 ㅋㅋㅋ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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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 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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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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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세금냈는데 가로등 파괴하고 다녀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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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의 하트튠이라는 만화인데 재밌음 남주 발암 없고 스토리 괜찮고 작화도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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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언젠가 이런 대통령 나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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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포기 가능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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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틱하다 생각할까 하 ㅅㅂ이게 멀이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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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수특 수학 한번씩 더 풀고 가려고 하니까 시간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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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됐다는 느낌이 좀 덜 든달까 (약간이라도) 근거 있는 자신감 그거면 된 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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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모두 원하는것보다 더 좋은 성적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애미나이
간첩신고는1337
숫자
지만 숫자에 불과하지는 않은.. 숫자인데 숫자 이상인.. 그렇다고 은근 뭣도 아닌.. 그래도 뭔가 뭔가인..
맨날 오르비언들 놀리다가
오늘 제가 학부에서 나이 많은 축에 속한다는거 깨닫고 슬퍼졌어요
운동선수들 보면 군대 되게 늦게 가잖아요
근데 제 20대 초반 2년이 그들만큼의 가치가 없었던건지 그런 의문이 드네요…
누가 뭐라고 했던간에, 재님께서는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당연히 해야 할 책무인 국방의 의무를 훌륭하게, 충실히 정직하게 수행하셨고
2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병역의 의무를 훌륭하게 마치신 점은 우리나라 국민들이라면, 누구라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또 존중받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너무 자신을 채찍질 하지 마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