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130이나 241128이나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9848914
개인적으로는 250615도 비슷했다고 생각하는데
방법 알고나먼 그 뒤론 그냥저냥 평범해지지
근데 그 방법을 거기서 어케 바로 떠올리냐는 거임
실전개념이나 해설강의로 배우지도 않고
기울가 함수로 바꿔서 함수 찾고 그래프 좌우로 움직이고 늘여서 찾고 이차함수 부호놀이로 찾고
이걸 나머지 20몇문제를 풀다가 와서 그냥 바로 떠올리는게 헬인 거지
현역이라 수능 본 적 없어도 앎 이건..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너 또한 그것을 벗어날 수 없고 단언컨대, 너 또한 언젠가는 피비린내를 풍기게 될 것이다.
-
힘내세요 5
내일은 수험표 받아와서 조금만 하고 쉬셈
-
친구 대신 올려줌
-
ㄷㄷㄷ 5
-
수학 시간 2
전략들 어떻게 쓰시나요? 미적 기준 1번부터 22번까지 몇 분 23부터 30까지 몇 분 쓰세요?
-
국어 수특,수완 연계에대해 어케생각하심?
-
자야겠다 ㅎㅎ 1
48시간 뒤가 어떻게 목요일밤?
-
하지만 8천명의 힘으로 백분위 103을 쟁취했심더.
-
ㅈ대버림
-
빠따 1
머가 더 무서움?
-
수험표 받으러가는데 씨발 과잠입은애들이 ㅈㄴ많은거임.. 특히 서성한쪽이 많았는데 우리동네만 이러냐ㅔ
-
정법 개념 질문 6
형사 미성년자 =책임 무능력자 아닌가요?
-
올해거랑 작수 빼곤 안풀어봤어용 난이도 좀 있는걸로 추천해주면 감사하겟습니다
-
재수때도 긴장 크게 안했는데 지금은 어제부터 개떨려서 이젠 심장 아픔;
-
본격적인 수능 시작까지 겨우 이틀밖에 안 남아서 많이 떨리실 겁니다. 하지만...
-
불안감 방지? 용이라 할까요 제가 쓴 글이 좋아요가 이렇게 달렸던 적이 없는데.....
-
독서 선지 분석할때 뭐로 출제했는지 적어두잖아요 정의, 공통점.. 이라던지 근데...
-
다시 볼 가치 있음?
250615는 알면 쉬워지는게 있나요?
제가 그때 생긴 거에서 쫄아서 바로 절댓값 함수로 바꿔서 그냥 부호 따라가면 되겠다는 생각을 못했었음
막 경우의 수가 엄청나고 인내심이 엄청 필요하고 이런 건 아니었던 거 같다는 뜻이예요
ㅇㅎ
250615는 너무 기출소재라 논외일듯
기출 소재긴한데
그냥 푸는 방법을 알아도 길고 어렵냐
아니면 소재 하나 알면 끝이냐라는 차이 때문에 그냥 꺼내봤어요
현장응시한 첫 시험이라 더 기억 난 거도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