옾붕이 작년 수능수학 푸렀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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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능땐 5문제를 손도 못대고 틀려서 멘탈 개털리고 3등급 중후반 대가 나왔음 아마 원점수 60-70대로 추정됨
그후로 수능 문제 함부로 다시쳤다가 또망하면 살자할거 같아서
수능 수학 문제지만큼은 계속 유기하고 있었는데
D-5가 되서야 오전에 히카 한개를 치고 마응의 준비를 단단히하고서1년전의 나에게 도전함
사실 킬러문제들은 생판 처음보는거라고 해도 지금까지 푼 모의고사에서 비슷한 유형의 변형 문제들을 접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본래 내 실력이라고 하긴 힘듦
그치만 3등급 따리에서 나름 많이 성장한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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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지금 입결 폭락하면서 윗학번들 다 삼반수, 재수 중인거 보고 탈출 결심했어요
+작수가 역대급 저점이라 아쉬웠던것도 한몫함
어떤부분에서 적성이 안맞다고 생각하셨나여?
수업시간에 동요부르기+체육시간에 다른나라 춤추기.. 몸치박치라 진짜 수치플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