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평가좀요 ㅎㅎ (짧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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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 모락모락 날려오는 한겨울 어느날
종일 기다리던 답은 결국 오지 않았다
익명의 사내로 남을 수밖에 없는 것인가
오롯이 나로서 그녀 앞에 설수는 없는 것일까
개나리가 필때까지 나는 기다릴것이다
염불을 외는 중처럼 의젓하게 버티리라
- 어느날 겨울 군고구마를 먹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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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하찍었다. 독서 3개 문학 1개 틀 3분남기고 언매 검토에서 발발떨면서 고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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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수특을 안 풀었는데..ㅠ 남은기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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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문학 언매 다 빡빡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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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실모 결과 2
김승리 1회 93 강대X 12회 92 집중이 안되고 잡생각이 많이드니 실모 점수도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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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안썼는데 님들은 가채점 쓸거임? 원래 안쓸 생각이었지만 갑자기 맘이 바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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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화 밈은 쓰면 안되겠죠? 자꾸 누군가가 정상화 밈을 내년에 쓰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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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 4
역대급 joat 선지 ㅈㄴ 중의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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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2
지구오ㅑ안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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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 ㅜ. ㄹ화작까지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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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리얼임 제앞에 지금 흑인 아조시들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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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각 학원 환불 1
올해 25 수능을 치는데 혹시나의 재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내년 두각 현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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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뉴스에 김건희 어쩌구 뜨던데 보면 걍 논란이 있다는 호들갑밖에없음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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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뒤통수 플스윙 마렵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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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국어 2
지금 2025 강기분을 시작할까요 아니면 기출 계속 돌리다 2026 강기분 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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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도파민 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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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 1
수능 6일전인데 몸살난거같은데 날씨때문에 그런건 같지는 않고 막바지로 다가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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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김강민t 현강 들으신분 어떤가요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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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요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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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는 나의 모든 걸 어떻게 할 수가 없었어...
캬
명필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