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출을 보다보면 딴것보다 이게 이점이 정말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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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자체를 잘이해하는거 보다도
지문을 완전히 이해하고 문제를 보면
봐준거구나.. 라는 생각이 여실히 들 수 밖에 없어서
그 과정에서 내가 출제위원이라면 어떻게 더 어렵게 낼 수 있었을까 생각하게 되는게 정말 좋은거 같음
자연스럽게 기출의 논리가 체화된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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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이렇게 내면 애들이 못풀겠지..?
이감:뒤져라!!!!
약간 조심스러운 느낌쓰..ㅋㅋㅋ
올해 6평 가나지문에서 엄청 느꼈어요 아 정말 많이 봐줬구나..
맞아요 좀 난이도 있게 나온 지문들을 보다보면 대부분 이게 봐준 난이도구나.. 이런 생각이 듬
올해 9평 가나도 ㅋㅋㅋ
근데 작년부터 출제진이 봐주는 이유가
본인의 밥줄 안끊기기 위함일수도
ㅋㅋㅋㅋㅋ
그럴수도..!!